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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 “재혼?” 포르투갈 결혼식에서 밝힌 심경13일 SBS '무확행'에서 이상엽 질문에 뭉클한 고백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8.09.14 11:49
서장훈이 재혼에 대한 심경을 털어놓았다. 사진/SBS '무확행'

[트래블바이크뉴스=온라인뉴스팀] 서장훈이 ‘무확행’에서 재혼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서장훈은 13일 첫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무확행-무모하지만 확실한 행복’(이하 ‘무확행’)에서 이상민, 김준호와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이날 서장훈은 “요즘 들어 아침에 녹화 갔다가 집에 돌아와서 좀비처럼 누워 잔다. 그나마 친구 만나서 한잔 하는데 먹다보면 재미도 없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인생을 재미있게 살아야하는데 낙 없이 지내도 되는가하는 생각이 든다”라며 고민을 토로했다.

‘무확행’ 출연을 망설였다는 김준호는 “우리 셋의 공통점이 있더라. 아직 방송에서 말하는 것이 불편하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서장훈이 “예전 같으면 우리 셋이 앉아있지도 못했다”며 웃었다.

포르투갈에서 결혼식을 보며 축하하는 멤버들. 사진/ SBS '무확행'

이날 포르투갈에서 결혼식을 지켜보던 이상엽은 멤버들에게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 생긴다면 다시 결혼식을 올릴 것이냐”라고 물었다.

서장훈은 “그 사람이 나를 정말 사랑한다면”이라고 말문을 열었으나, 이내 “에이 됐다. 무슨 헛소리냐”라고 고개를 저었다.

그러면서 “내가 정말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기 힘들겠다는 생각이 든다. 새롭게 시작할 용기를 낼 마음이 점점 작아지고 없어져서 우울하다”라고 재혼에 대한 속마음을 털어놔 시청자들의 마음도 짠하게 했다.

서장훈은 지난 2009년 결혼한 뒤 3년 만인 2012년 이혼했다.

온라인뉴스팀  travel-bik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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