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두 말이 필요 없는 몰디브 신혼여행. 이왕이면 최고급 스위트룸에서 신혼의 단꿈을 꾸어보면 어떨까.

몰디브에서도 환경이 좋기로 유명한 누누 환초에 자리 잡은 노쿠리조트는 한국에서 이미 알려진 ‘지탈리리조트’를 리브랜딩하여 새해 레노베이션 오픈할 계획에 있다.

노쿠 리조트는 섬 면적 대비 객실 수가 적으면서 직원 수는 많아서 5성급 럭셔리 레벨의 진수를 만끽하기 좋은 곳이다.

몰디브 리조트로선 드물게 전 객실 수가 50채에 불과한데 직원 수는 250명이나 된다. 각 객실 면적도 70평으로 넓은 스위트룸 구조로 되어 있으며 개인 풀장 크기도 동급 최강이다.

노쿠 리조트 레스토랑에서는 세계 각국의 식사와 주류를 무제한으로 제공하되 매일 메뉴를 달리한다. 더팜(The Palms)의 경우 조식, 중식, 석식 전부를 세계 음식 뷔페로 선보인다.

타리 레스토랑(Thari Restaurant)은 조식을 제외한 중식, 석식 요리를 제공하며 세계 초일류의 일품요리 세계로 안내한다.

현재 허니문 전문여행사 ‘허니문리조트’에서 몰디브 노쿠 리조트를 2019년 리브랜딩 오픈 특가로 진행한다. 허니문리조트 관계자는 “현재 동급 대비 탁월한 금액으로 노쿠 프로모션으로 진행 중”이라며 “다시 만나기 어려운 기회인 것은 분명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