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9월에 들어섰지만, 한낮의 무더위는 여전하다. 여전히 30도가 웃도는 날씨로 여름바다가 다시 생각나게 된다.

이런 시기에는 여름 바다로 뜨거웠던 속초를 방문해 여행의 즐거움을 다시 새겨보는 것이 어떨까. 잠시 시간을 내어 떠나는 속초 여행은 일상의 활력을 주기에 충분하다.

속초를 방문했다면 속초시 아바이마을길에 있는 청호해변이 제격이다. 깨끗한 동해바다와 함께 신수로 교량의 황홀한 야경과 설악산의 비경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속초의 명소이다.

뿐만 아니라 속초시내에서 가깝고 조양동 고속터미널과도 500m에 불과해 휴가철보다 가을과 겨울에도 많은 여행자들이 방문하고 있다.

속초시 장안로에서는 속초의 문화와 풍경을 즐길 수 있는 동명마을이 있다. 속초항과 인접한 동명마을은 항구와 배경으로 펼쳐진 설악산의 풍경이 인상적인 여행지로 해양수산부에서도 인정한 아름다운 어촌으로 손꼽힌다.

특히 여름철 더위가 물러가며 인근에는 강태공의 발길이 계속되고 있다. 동명마을 인근에서는 방어, 광어, 오징어 등 싱싱한 해산물을 낚는 재미까지 1석2조의 재미를 더한다.

그 어느 때보다 여행을 떠나기 좋은 계절이지만 한낮의 무더위를 피하고 싶다면 속초시 설악산로에서 비룡폭포를 방문해보자.

비룡폭포는 토왕성 계곡에서 육담폭포를 지나 만날 수 있는 여행지로 10여m에 이르는 물기둥이 장관이 마치 용이 물줄기를 타고 승천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비룡폭포는 늦여름의 시원함도 좋지만, 가을철 단풍, 겨울철 얼음줄기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어 여행의 즐거움을 더한다.

속초의 늦여름과 초가을도 즐기고 속초를 대표하는 미식으로 여행의 즐거움을 더하는 것은 어떨까. 속초에는 동해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해산물로 여행자의 입맛까지 챙겨주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속초맛집 대포대게에서는 신선한 대게를 맛볼 수 있다.

속초 대포항 맛집 대포대게는 다양한 미디어와 방송에서 소개된 속초 가볼만한곳으로 손꼽히는 대게전문점이다.

특히 선주가 직접 대게를 잡아 판매하는 선주직판제 전문점으로 러시아에서 직수입한 대게도 유통하고 있어 대게 판매 원가를 절감하고 있다. 이런 까닭에 대게의 신선함과 저렴한 가격으로 맛볼 수 있는 속초 맛집으로 통한다.

대포대게는 입구부터 대형수족관을 배치해 고객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고객이 직접 대게를 고를 수 있는 신뢰할 수 있는 속초 맛집이다.

속초 맛집 대포대게에서는 대게를 주문하면 20여가지 곁다림찬이 한상 가득 펼쳐진다. 대게장국, 아바이순대, 닭강정 등 속초 미식은 물론 회와 물회까지 풍성한 속초 한상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호텔 뷔페같이 셀프바로 이용할 수 있어 풍성함을 더한다. 

한편, 속초 맛집 대포대게는 9월을 맞이해 SNS 인증이벤트와 네이버 예약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이벤트를 통해 대게 할인까지 하고 있어 합리적인 가격에 속초 대게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