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끝나지 않는 무더위에 늦은 휴가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전통적인 휴가철인 7월말, 8월초와 달리 사람이 붐비는 여행지를 피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여유를 찾아 강릉을 방문하고 있다.

강릉은 우리나라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동해바다는 물론 다양한 여행지로 함께 하는 여름 여행을 즐겁게 만든다.

그중에서도 강릉시 구정면에 위치한 강릉솔향수목원은 향기로운 강릉의 초록을 만끽할 수 있는 최고의 여행지이다. 강릉솔향수목원은 약 78.5ha에 부지에 23개의 다양한 테마를 가지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급 식물원이다.

그 이름답게 식물원 입구에서 느껴지는 푸른 솔향기와 물소리, 꽃향기를 맡으며 강릉의 자연을 느끼기 좋다. 뿐만 아니라 생강나무와 때죽나무의 군락을 이루고 있는 숲생태관찰로를 따라 아이들과 체험학습을 즐기기도 좋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명산인 오대산도 강릉시 연곡면 일대에서 만날 수 있다. 강원도 평창, 홍천 그리고 강릉시에 걸쳐 있는 오대산은 해발 1563m의 비로봉을 중심으로 국립공원을 이루고 있다.

총면적은 남한에서는 지리산, 한라산과 함께 다양한 동식물을 만날 수 있는 그야말로 ‘살아있는 자연사박물관’이라고 불린다. 뿐만 아니라 오대산에서는 월정사와 상원사를 비롯해 우리나라의 국보와 보물을 만날 수 있는 여행지이기도 하다.

강릉시 강동면에서는 여름 피서지로 단경골 휴양지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수려한 산수로 이뤄진 강릉의 대표 계곡으로 1급수로 흐르는 계곡물이 시원함을 더하고 있다.

단경골 휴양지는 오토캠핑장, 야영장 등 편의시설을 마련되어있어 해마다 1만 명 이상의 피서객이 이곳을 찾고 있다. 인근에 사액서원인 송담서원을 비롯해 등명해수욕장, 통일공원 등이 있어 계곡과 바다, 문화재를 두루 접할 수 강릉의 명소이다.

강릉을 찾는 여행객들이라면 늦은 휴가로 여행의 즐거움을 더하고 신선한 강릉의 미식을 맛보며 여행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동해에서 잡아 올린 자연산 해산물 중에서도 특히 강릉맛집은 메인요리와 다채로운 곁들임찬을 제공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그중에서도 신대게나라는 선주가 직접 잡아 판매하고 러시아나 노르웨이에서 직접 수입해 대게를 제공하는 강릉 주문진 맛집으로 통한다.

강릉 주문진 맛집 신대게나라는 복잡한 유통과정이 없고, 마진을 줄여 수율이 좋은 최고의 대게를 판매하고 있어, 신선함과 가격까지 모두 잡은 강릉 가볼만한 곳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런 까닭에 생생정보 등 다양한 미디어에도 소개됐을 정도로 유명한 강릉 주문진 맛집으로 노량진, 가락시장, 영덕 등 강원도 최고규모의 전국 유통망을 갖춰 신뢰할만한 대게 전문점이다.

더불어 신대게나라는 대형수족관에서 대게를 직접 골라 선택할 수 있으며, 최신식 인덕션이 설치된 강릉 주문진 맛집이다.

강릉 주문진 맛집 신대게나라는 샐러드, 물회, 해산물, 튀김, 오징어순대 등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되는 것도 특징. 뿐만 아니라 점심메뉴도 마련하고 있어 합리적으로 대게를 맛보고자 하는 소비자의 만족도도 높은 주문진 맛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