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의 경이로운 경관을 만나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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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의 경이로운 경관을 만나고 싶다면?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8.08.14 15: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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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액티비티 등 다양한 관광 요소 마련
에바종은 ‘스위스 프라이빗 투어’를 새롭게 론칭했다. 사진/ 에바종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에바종은 ‘스위스 프라이빗 투어’를 새롭게 론칭했다.

이번 프라이빗 투어는 스위스의 대표적인 도시 루체른과 인터라켄을 중심으로 구성해 경이로운 경관과 함께 스위스다운 면모를 만날 수 있다.

에바종의 스위스 투어에서는 스위스 여행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핵심 지역들을 둘러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필라투스, 티틀리스, 슈탄저호른 등 루체른 근교 알프스 산의 웅장한 경치와 ‘유럽의 지붕’이라 불리는 융프라우의 눈 부신 설경을 감상할 수 있다.

문화의 도시 루체른에서는 카펠교, 스위스 용병들의 죽음을 기리는 빈사의 사자상, 무제크 성벽을, 호수 사사이에 자리잡은 인터라켄에서는 유람선 관광을 통해 아기자기한 호텔과 레스토랑 등 도심 풍경을 즐길 수 있다. 또 파우더 같은 눈 위에서 즐기는 다양한 액티비티 등 다채로운 관광 요소가 마련돼 있다.

해당 투어에는 루체른과 인터라켄의 4성급 호텔 숙박이 포함돼 있으며 전 일정 호텔 조식이 기본 제공된다. 공항과 도시, 각 도시를 이동할 때는 1등석 기차를 이용하고 스위스 쿠폰 패스도 제공돼 융프라우와 슈탄저호른 등에서는 자유여행을 즐길 수 있다. 단, 국제선 왕복 항공권은 불포함 사항이며 에바종을 통해 예약은 가능하다.

에바종이 제공하는 프라이빗 투어는 기본적으로 여행지 추천 및 일정 제공을 하지만 고객에 따라 본인이 원하는 곳과 일정을 자유롭게 설계가 가능하다. 해외 여행이 처음이 가족 단위 고객은 물론 여행 마니아 고객까지 에바종의 프라이빗 투어를 통해 다양한 일정과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

단돈 2만원으로 즐기는 도심 바캉스

야놀자는 이달 19일까지 롯데월드 및 캐리비안베이 이용권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 야놀자

야놀자는 이달 19일까지 롯데월드 및 캐리비안베이 이용권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

올 여름 기록적인 폭염으로 복합쇼핑몰 등 실내 문화공간이나 워터파크를 찾는 이들이 급증함에 따라 고객들이 국내 최대 테마파크와 워터파크 이용권을 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먼저, 롯데월드 이용권은 온라인 단독 특가인 종일 2만8000원, 야간 2만700원에 제공한다. 종일권은 오전 9시반 개장과 동시에, 야간권은 오후 4시부터 입장 가능하며, 롯데월드 내 놀이시설과 민속박물관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같은 기간, 캐리비안베이 티켓도 특가로 판매한다. 이용 시즌이나 시설, 시간대에 따른 6가지 선택사항이 있으며, 에버랜드 이용 포함 패키지도 마련했다. 캐리비안베이 단독 이용 시 종일권 가격은 골드시즌(8월8일~26일) 4만3500원, 하이시즌(8월27일~9월9일) 2만9600원, 기간한정(8월16일~26일) 3만8900원이다.

야놀자는 레저/티켓 예약 서비스 관련 △안심환불제 △최저가보상제 △안심상품제를 운영하고 있다. 야놀자에서 예약한 티켓은 미사용 시 결제수단으로 100% 자동 환불되며, 일정이나 인원 변경 시에는 부분 사용 및 취소할 수 있다. 타 예약 플랫폼보다 비싼 상품이 있을 시에는 차액의 2배를 보상한다. 야놀자의 모든 레저/티켓 상품은 MD가 직접 시설 현장을 방문하고 서류 및 법률적 검토를 마친 후 등록한 것으로, 안전성 염려 없이 이용 가능하다.

‘생 홉’으로 만든 기간 한정 맥주 ‘하베스트 IPA’ 출시

핸드앤몰트는 생 홉으로 만든 신선한 풍미의 기간 한정 맥주, ‘하베스트 IPA’를 본격 출시한다. 사진/ 핸드앤몰트

이 밖에 ‘핸드앤몰트(The Hand & Malt)는 생 홉으로 만든 신선한 풍미의 기간 한정 맥주, ‘하베스트 IPA(Harvest IPA)’를 본격 출시한다.

‘하베스트 IPA’는 갓 딴 신선한 홉으로 남양주에 위치한 핸드앤몰트 양조장에서 탄생한 맥주다. 시트러스한 아로마와 허브, 그리고 생 홉 특유의 풀 향이 녹아 들어 마른 홉 잎을 사용하는 보통의 IPA와는 전혀 다른 신선하고, 상쾌한 풍미가 특징이다. 알코올 도수는 7.4%로 약 100케그(약 5,000잔) 한정 생산되며, 경복궁역 인근에 위치한 ‘핸드앤몰트 탭룸’을 비롯, 서울 지역을 중심으로 펍과 레스토랑 등에서 생맥주 형태로 만나볼 수 있다.

핸드앤몰트는 ‘농장에서 식탁으로(Farm to Table)’ 정신을 실현하는 브루어리로서 지난 2015년 경기도 청평에 국내 최초의 전용 홉 농장을 열었다. 약 200평 규모의 핸드앤몰트 홉 농장에는 감귤, 오렌지의 상큼한 풍미가 살아있는 ‘센터니엘 홉’ 1종을 재배하고 있으며, 4월쯤 재배를 시작해 7~8월 경 홉을 수확한다. 올해는 지난 7월 13일, 1년에 한 번 농부가 되는 ‘파머스 데이(Farmer’s Day)’를 개최해 모든 핸드앤몰트 직원들이 직접 홉을 수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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