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 추천, 올가을 해외여행지 어디가 “핫”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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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 추천, 올가을 해외여행지 어디가 “핫”해?
  • 양광수 기자
  • 승인 2018.08.14 13: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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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힐링 여행지 규슈 추천 · 노랑풍선, 아드리아의 보석 크로아티아 기획전
여행사마다 여름 성수 시즌을 마치고 색이 넘치는 가을 여행지를 소개하며 나서고 있다. 청록의 여름과 다른 또 다른 매력의 가을 여행지를 소개해본다. 사진/ 일본정부관광국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여름 더위는 아직도 맹렬하지만 아침, 저녁으로 불어오는 선선한 바람이 느껴지는 시기이다. 여행사마다 여름 성수 시즌을 마치고 색이 넘치는 가을 여행지를 소개하며 나서고 있다. 청록의 여름과 다른 또 다른 매력의 가을 여행지를 소개해본다.

모두투어, 전통의 멋과 향기가 있는 규슈

모두투어네트워크가 짧은 일정 내 만족도 높은 힐링 여행지 규슈를 올가을 매력 여행지로 추천한다. 사진/ 모두투어네트워크

모두투어네트워크(모두투어)가 짧은 일정 내 만족도 높은 힐링 여행지 규슈를 올가을 매력 여행지로 추천한다.

대표적인 인기휴양지인 규슈는 자연과 온천 그리고 식도락이 함께하는 여행지로 유명하다. 특히 현지인들도 많이 찾는 일본 내 온천 용출량 1위인 벳부 온천은 전통의 멋이 있는 료칸 객실에서의 내탕과 노천탕의 매력을 즐길 수 있어 남녀노소 모두에게 각광받는 곳이다.

또한 유노하나 유황재배지 관람 후의 필수 코스로 유명한 벳부 가마토지옥 족욕체험까지 즐길 수 있어 여행의 재미를 더한다. 모두투어가 추천하는 이번 규슈 상품은 핵심 관광지를 알차게 관광하도록 구성했다.

일본여성에게 가장 인기있는 동화 같은 마을 유후인, 볼거리 가득한 일본 최대의 꽃 공원 고고노에하나코엔, 학문의 신이 잠들어 있는 다자이후텐만구 등 알찬 일정으로 진행된다.

더불어 규슈를 찾는 관광객들에겐 절대 놓쳐서는 안 되는 대표 먹거리인 카이세키 특식, 유후인 대표 명물 간식인 금상 고로케, 벳부 가마도 지옥 온천의 계란과 라무네 사이다는 음식을 테마로 찾는 관광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 밖에도 현지에서만 만날 수 있는 일본 대표 맥주공장에서의 아사히 맥주 시음과 후쿠오카 대표 복합 쇼핑몰인 캐널시티 관광은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노랑풍선, ‘아드리아의 보석’ 크로아티아 기획전

노랑풍선에서는 대한항공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직항 취항을 맞아 크로아티아 기획전을 개최한다. 사진/ 노랑풍선

직판여행 노랑풍선에서는 대한항공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직항 취항을 맞아 크로아티아 기획전을 개최한다.

발칸반도 및 동유럽 지역은 또 다른 특별한 매력을 지닌 국가라고 할 수 있다. 동유럽의 중세시대의 고풍스러움을 간직한 건축물들이 가득해 낭만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며 특히 야경이 아름답다고 소문난 나라들이 많다.

유럽의 숨은 진주 ‘크로아티아’,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고 있는 ‘슬로베니아’ 등 최근 여행관련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알려지면서 인기 여행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알프스산맥과 지중해 사이 슬로베니아 중부에 위치해 있는 류블라냐의 구시가지를 휘감아 도는 류블라니차 강을 비롯해 호수면에서 100m 높이의 절벽에 서 있는 블레드성의 장관과 블레드 호수 등을 관광하며 슬로베니아의 아름다운 바로크 양식의 가구들을 볼 수 있다.

유럽의 숨은 진주 크로아티아,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고 있는 슬로베니아 등 최근 여행관련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알려지면서 인기 여행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사진/ 노랑풍선

더불어 포스토이나에서는 꼬마 기차를 타고 슬로베니아 최대 관광지이자 대문호 헨리무어가 가장 아름다운 자연미술관이라 극찬한 포스토이나 야마 동굴을 관광하며 슬로베니아 관광의 진수를 느낄 수 있다.

애니메이션 천공의 성 라퓨타의 모티브가 된 곳이자 세계 3대 진미 중 하나인 송로버섯 즉 트러플의 산지인 모토분에서는 애니메이션의 한 장면처럼 마치 하늘 위에 떠 있는 듯한 크로아티아의 작은 마을을 관광한다.

크로아티아 발칸반도 국립공원 중 가장 아름다운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에서는 코자크 호수를 비롯해 전기보트 탑승, 트래킹을 즐기며 유네스코 자연유산으로 등재된 플리트비체의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수도인 자그레브에서는 구시가지 중심 반 옐라치치 광장, 크로아티아인들의 분주하고 활기찬 모습을 엿볼 수 있는 노천시장, 자그레브대성당 관광, 아치로 된 작은 터널 스톤 게이트, 성마르코 교회, 한때 크로아티아 총독이 거주하던 곳으로 총독의 궁전으로 불리는 반스키 드보리 대통령궁 등을 관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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