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호텔여기어때의 전 가맹점이 자체 점검을 통해 라돈 허용 수치 ‘안전 합격점’을 받았다.
1급 발암물질이 함유된 라돈침대 공포가 확산되는 가운데, 여기어때의 중소형호텔 프랜차이즈 브랜드 호텔여기어때는 최근 일주일간 전국 20개 가맹점을 상대로 라돈 안전 검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호텔여기어때 서울 잠실점을 비롯한 모든 가맹점이 실내기준치(200 베크렐, Bq/㎥)를 크게 밑돌았다.
호텔여기어때는 라돈 검사가 완료된 20여 개 전 가맹점에 ‘라돈안전호텔’임을 인증하는 POP를 비치했다. 여기어때는 해당 점검을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라돈 수치 관리에 나선다. 라돈은 환경과 시간에 따라 수시로 변해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이와 함께 여기어때는 전국 제휴점을 대상으로 라돈 물질의 위험성을 적극 알리고 있다. 제휴점주가 숙소 운영을 위해 활용하는 마케팅센터와 업주 CMS를 통해 라돈침대 관련 상황을 전파 중이다. 문제가 된 매트리스 모델 리스트와 대응방법을 안내하는 글도 게시했다. 제휴점주가 공지를 확인하지 못할 경우를 고려해 현장에 직원을 파견하기도 한다.
라돈 측정기를 구비해 자체 점검을 원하는 제휴점에 무상으로 대여하고, 별도 상담센터를 마련해 업주 질문과 민원을 해결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사용자와 숙박시설이 이용하는 종합숙박 앱 서비스인 만큼, 전국 라돈의 위험성을 알리고, 적극 대안을 마련했다”며 “검증된 숙소를 안심하고 예약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수트라하버 리조트, '2018 하나투어 여행박람회’ 참가 눈길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의 랜드마크 수트라하버 리조트는 6월 7일부터 6월 10일까지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 1 전시장에서 개최된 '2018 하나투어 여행박람회'에 참가했다.
7일에는 여행관련업체가 참가하는 B2B데이로 업체별로 신청자에 한해 관련 미팅이 진행 되었다. 국내외 호텔, 항공사, 면세점, 관광청 등 700여 개의 관광업체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본 박람회는 동남아, 중국, 일본, 미주, 유럽, 남태평양관, 허니문관 등 다양한 전시관에서 세계일주 응모권 제공, 스탬프 이벤트, 자선경매행사, 민속공연, 토크쇼 등 다양한 문화공연과 박람회 전용 특별상품, 현장 예약자를 위한 추가 혜택을 구성하였다.
수트라하버 리조트는 코타키나발루 대표 리조트로 참가하여 온 가족이 행복한 추천 가족 휴양 여행지의 매력을 적극 홍보하였다.
서울 뿐만 아니라 부산, 대구, 광주에서 방문한 다양한 여행관련업체들에게 브로셔 제공 및 구체적인 상담을 통해 리조트를 알리고 여행박람회 특전상품 및 타켓별 다양한 상품을 구성하여 관심을 받았다.
수트라하버 리조트 하나투어 박람회 골드카드 패키지를 이용하면 조식, 중식, 석식을 리조트 내 다양한 레스토랑에서 즐길 수 있고, 국립해양공원 호핑투어, 리조트 내 볼링, 배드민턴, 테니스, 피트니스센터, 영화관 등 다양한 부대 시설의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저녁 6시 레이트체크아웃 및 나이트투어도 포함되어 여유로운 일정과 투어 모두 즐길 수 있다.
코엑스 아쿠아리움, 투표 독려이벤트 ‘투표율 UP 할인율 UP’ 진행
코엑스 아쿠아리움은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유권자의 지방선거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자 이벤트 '투표율 up 할인율 up'을 오는 6월 13일(수) 진행한다.
먼저 투표참여자는 본인에 한해 투표율에 따라 할인 받을 수 있다. 방법은 간단하다. 투표 참여 후 손등에 찍은 투표도장이나 투표소 앞에서 찍은 본인 사진을 인증 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매 시 정각에 공개한 투표율에 따라 10%단위를 기준으로 할인율을 적용 받는다. 예를 들어 오후 2시 발표한 투표율이 36%일 경우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입장객들은 30%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코엑스 아쿠아리움 공식 페이스북에서는 이벤트 ‘투표율 맞추고 아쿠아리움 가자’를 진행한다.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투표이벤트 해당 게시물에 댓글로 최종 투표율에 근접하게 맞추는 사람에게 코엑스 아쿠아리움 답사권(1인 2매)을 총 다섯 명에게 증정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