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한국 지역 전담 남기덕 부사장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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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한국 지역 전담 남기덕 부사장 임명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8.05.25 14: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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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업계 경력 30년 이상의 베테랑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호텔업계 경력 30년 이상의 베테랑이며 현재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중국 남부지역 부사장으로 근무 하고 있는 남기덕 부사장을 한국 지역 담당 부사장으로 임명했다. 사진/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호텔업계 경력 30년 이상의 베테랑이며 현재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중국 남부지역 부사장으로 근무 하고 있는 남기덕 부사장을 한국 지역 담당 부사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최초로 한국 지역 담당 부사장을 임명한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이번 인사는 한국이 그동안의 성장과 앞으로의 확장면에서 아시아 내 주요 시장으로 부상함에 따른 전략적인 행보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현재 국내에서 11개 브랜드의 21개 호텔을 운영하고 있다. 5월초 기준으로 올해에만 이미 5개 호텔을 오픈했으며, 올해 하반기 오픈 예정인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부산 해운대를 비롯한 다양한 브랜드의 호텔들을 수년 내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중국 제외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최고 운영 책임자 라지브 메논은 “레저 및 비즈니스 고객 모두에게 거대한 성장 잠재력이 있는 한국은 언제나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가장 중요한 시장이다”며 “남 부사장을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첫 번째 한국 지역 담당 부사장으로 맞게되어 기쁘다. 폭넓은 업계 경험과 훌륭한 성과를 가진 그를 한국처럼 중요한 시장을 총괄하는 자리에 임명하는 것은 매우 자연스러운 선택이었다”고 말했다.

남 부사장은 “18년 만에 나의 고국이자 아시아에서 매우 전략적인 시장인 한국으로 돌아오게 돼 기쁘다”며 “한국에는 아직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다양한 브랜드 포트폴리오 와 ‘Put people first’라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가치를 선보일 수 있는 많은 기회가 열려있다. 지금까지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의 모든 직원들과 함께 큰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와이파이도시락, 대학생 마케팅 공모전 개최

와이파이도시락은 제4회 와이파이도시락 챌린지 – 대학생 마케팅 공모전을 개최한다. 사진/ 와이파이도시락

와이파이도시락은 제4회 와이파이도시락 챌린지 – 대학생 마케팅 공모전을 개최한다.

대학생들의 도전과 아이디어를 지원하는 취지로 시작된 와이파이도시락 챌린지는 2016년부터 마케팅, CM, 디자인, 동영상, 캐릭터 등 다양한 분야의 공모전을 진행하여, 많은 대학생들의 참여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마케팅 공모전은 올해 일정에 대한 문의가 꾸준히 있을 정도로 대학생들의 관심과 열기가 높았던 만큼 많은 참여가 기대된다.

이번 마케팅 공모전은 포켓와이파이 업계 1위인 와이파이도시락의 브랜드 마케팅 전략 부문과 와이파이도시락만의 시장확대 및 경쟁 전략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두 부문에 중복 참여도 가능하다. 참가 대상은 대학생 및 대학원생으로 휴학 및 군복무 중이거나, 해외거주 대학생도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7월 20일 까지 응모할 수 있다. 대상 200만원, 우수상 100만원 등 총 상금 400만원이 수여되며, 응모자 전원에게는 와이파이도시락 1일 무료 이용권 1매가 증정될 예정이다.

와이파이도시락은 대학생들의 틀에 갇히지 않은 재기 발랄하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기대한다고 전하며, 이와 같은 공모전을 비롯한 다양한 창구를 통해 고객과 소통하고, 참신하고 새로운 모습으로 고객에게 다가가고자 한다며, 이러한 점에서 이번 마케팅 공모전의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와이파이도시락은 해외여행 시 데이터를 간편하게 휴대하며, 통신사 데이터로밍보다 경제적으로 대용량의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어 해외여행 필수품으로 자리잡았다. 특히 와이파이도시락은 예약 시 해외 로밍 전화 무료제공 및 다양한 혜택 등으로 다른 브랜드와 차별화된 서비스로 여행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5월에는 첫 고객 즉시할인 및 예약자 대상 항공마일리지 증정 등의 이벤트로 고객과 만나고 있다.

여기어때, LG유플러스와 ​'​무장애 고객센터​'​ 구축 위해 맞손

서울시 강남에 위치한 위드이노베이션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서 심정두 여기어때 서비스운영본부 본부장(왼쪽)과 김상무 LGU+ 기업영업담당자(오른쪽)가 협약서를 들고 있다. 사진/ 여기어때

여기어때를 운영하는 위드이노베이션이 고객센터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LGU+와 손을 잡았다.

여기어때는 최근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위드이노베이션 콜센터 시스템 고도화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심정두 여기어때 서비스운영본부 본부장, 김상무 LGU+ 기업영업담당 등 인사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여기어때는 콜교환기서버(IP-PBX) 2중화를 통한 볼륨 확대 및 장애 대응, ARS 기능 개편, 녹취파일 서버 용량 증설 등 주요 콜센터 기능을 강화한다.

향후 여기어때 고객센터는 LGU+의 기술로, 콜 교환기 서버를 2중화해 장애 발생시 즉시 다른 서버로 대체돼 장애없이 운영된다. 운영 상담번호도 간소화했다. 기존에는 4개의 대표번호로 고객과 제휴점이 함께 고객센터를 이용했지만, 앞으로 고객과 제휴점주 각각을 위한 전용번호로 개편돼 상담연결 효율성을 높인다.

ARS 상담원 연결은 한 단계로 줄였다. 과거에는 ARS연결시 2단계를 거쳐야 상담원 연결이 가능했다. 이 외에 녹취 파일 백업을 위한 서버 용량을 증설했다. 개발은 6월 말 완료한다.

심정두 여기어때 서비스운영본부 본부장은 ​"​처음부터 고객 관점에서 설계해 고객센터 고도화 작업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업계 최고의 수준 높은 고객 상담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 대한민국 예술대장정> 7월 1일 경상도서 개최

필더필은 오는 7월 1일부터 8일까지 7박 8일간 경상남북도 일대의 문화와 예술을 찾아 떠나는 <2018 대한민국 예술대장정 - 경상도편>을 개최한다. 사진/ 필더필

문화예술 기획단체 필더필은 오는 7월 1일부터 8일까지 7박 8일간 경상남북도 일대의 문화와 예술을 찾아 떠나는 <2018 대한민국 예술대장정 - 경상도편>을 개최한다.

대한민국 예술대장정은 대한민국 곳곳의 문화와 예술을 찾아 떠나는 이색 예술 테마 여행으로, 올 해에는 경상도 내 5-6개 지역을 방문하여 문화예술을 체험할 예정이다. 문화와 예술, 그리고 여행을 사랑하는 만 20세 이상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필더필은 예술가와 상생하며 예술의 가치를 사회에 전하는 소셜벤처로, 대한민국 예술대장정 외에도 2017 산타런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기획한 바 있다.

참가자들은 아침마다 열리는 굿모닝 아트클래스와, 지역의 문화와 예술을 찾아 팀별로 미션을 수행하는 ‘아트레이스’에 참여할 수 있다. 그 외에 오늘의 DJ, 무비 투나잇, 아트 다이어리 등 프로그램과 울산고래축제 퍼레이드 단원으로 직접 참여해 행진하기 등, 다양한 이색 프로그램들을 신나게 체험해 볼 수 있다. 전 일정을 참가한 대원은 참가 인증서도 발급받을 수 있다.

대한민국 예술대장정 7박 8일 전 일정의 참가비는 45만원이다. 현재 1차 정규 티켓을 5월 31일까지 구매할 경우 39만원에 구매 가능하다. 예술대장정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게시물 댓글을 통해 예술대장정 소개서를 직접 이메일로도 받아볼 수 있고, 5인 이상 단체로 신청할 경우 정가에서 10% 할인된 가격으로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예술대장정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한편, 필더필컴퍼니의 주최 주관으로 열리는 이 행사는 한국관광공사와 울산고래문화재단, 축제학교가 협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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