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관광청, 2018 파리 워크숍 서울과 부산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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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관광청, 2018 파리 워크숍 서울과 부산에서 개최
  • 김효설 기자
  • 승인 2018.05.22 18: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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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개 업체, 21명의 파리 현지 관광 업계 관계자 내한 한국시장에 대해 기대감 나타내
프랑스 관광청은 지난 5월 15, 16일 서울과 부산에서 ‘2018 파리 워크숍’을 개최했다. 사진/ 김효설 기자

[트래블바이크뉴스=김효설 기자] 프랑스 관광청은 지난 5월 15, 16일 서울과 부산에서 ‘2018 파리 워크숍’을 개최했다. 올해로 16주년을 맞이하는 파리 워크숍에는 미술관, 호텔, 레스토랑, 유람선, 백화점, 카바레 쇼 등 총 17개 업체, 21명의 파리 현지 관광 업계 관계자들이 내한하여 파리가 한국시장에 갖는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서울 플라자 호텔에서 워크숍에는 60곳 이상의 국내 주요 여행사들이 참가해 파리 관광업 관계자들과 개별 미팅으로 파리의 관광상품을 발전시키고 새롭게 선보이는 상품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15일 저녁에는 파리에서 한국 관광객 유치를 위해 힘쓰고 있는 관계자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하기 위한 “파리 워크숍 VIP 만찬, Thank you Dinner” 행사가 롯데 에비뉴엘에 위치한 윤가명가 레스토랑에서 열렸다.

15일 저녁에는 “파리 워크숍 VIP 만찬, Thank you Dinner” 행사가 롯데 에비뉴엘에 위치한 윤가명가 레스토랑에서 열렸다. 사진/ 프랑스관광청

파트리시아 바르텔레미(Patricia BARTELEMY) 파리 관광안내사무소 프로모션 책임자, 프랑스 관광청 코린 풀키에(Corinne FOULQUIER) 지사장 등 약 70명의 VIP가 자리한 저녁 행사에서는 파리가 한국 시장에 보인 지난 16년간의 노력을 되돌아보고, 파리의 새로운 면모들을 소개하는 자리가 됐다.

한편, 서울 워크숍에 참가한 파리 업체 중 9곳은 16일 부산 롯데 호텔에서 부산 관광 업계 관계자들과의 워크숍을 진행했다.

'2018 파리 워크숍' 참가 업체는 ▲오 카데 드 가스코뉴 ▲퐁피두 센터 ▲베르사유 궁전 ▲꽁파니 데 잘프: 그레뱅 & 아스테릭스 공원 ▲바토 무슈 ▲호텔 뒤 컬렉셔너 아크 드 트리옹프 ▲크레이지 호스 ▲갤러리 라파예트 ▲르 생 호텔 ▲호텔 플라자 엘리제 ▲장 폴 고티에 패션 프릭쇼 ▲르 꼬르동 블루 ▲프랭탕 ▲풀만 파리 호텔 ▲레 컬렉셔너 ▲파리 리도쇼 ▲파리 타이방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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