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주말을 맞이해 김포로 떠나는 여행자들이 많아지고 있다. 김포는 서울에서 가깝고, 대중교통을 이용해서도 쉽게 이동할 수 있어 서울 근교 수도권 여행자들이 자주 찾는 여행지이다.
실제로 김포에는 다양한 즐길 거리, 볼거리 여행지가 가득한데 그중에서도 김포시 월곶면에 위치한 다도박물관이 있다.

다도박물관은 한국 차문화 역사를 재조명할 수 있도록 설립된 박물관으로 다도구류 3000점을 통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3만 3000㎡ 규모의 조각공원, 야외설치미술관에서는 다양한 문화행사와 공연이 개최된다.
가정의 달, 5월의 맞이해 가족과 함께 가볼만한 태산패밀리파크는 김포시 하성면에서 만날 수 있다. 태산패밀리파크는 각종 나무와 잔디로 둘러싸인 만남의 광장과 6가지의 다양한 모양으로 물을 뿜는 분수가 여행자를 반긴다.

아직 물놀이를 즐기기엔 이르지만 공원 한쪽에는 모형풍차, 소형두레박 등 30여 개의 물놀이 기구를 갖춘 물놀이장도 빼놓을 수 없는 재미를 준다.
화끈하게 놀지 않아도 유유자적 한강에서 여유를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경인아라뱃길 유람선은 한강과 서해를 여행하는 최고의 방법이 된다.

외국인 공연은 물론 흥겨운 댄스공연과 마술쇼 등 화려한 볼거리와 다양한 프로그램은 덤.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을 맞이해 방문해 준비해보자.
김포시 중봉로에는 지방 교육의 현장으로 남아있는 우저서원을 만날 수 있다.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10호에 지정된 이곳은 선조 시기의 유학자 조헌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된 곳이다.
경내에는 사우, 강당과 비각, 내삼문, 외삼문 등이 있으며 매년 봄과 가을에 향사를 지내고 있어 함께 둘러볼만 하다.

김포여행과 함께 맛집도 가보도록 하자. 그중에서 김포 맛집 청초수물회는 속초 본점의 레시피와 메뉴를 그대로 전수해와 특별한 맛을 전하고 있다.
김포맛집 청초수물회는 사골육수와 전통장을 배합해 7일간 숙성을 시킨 육수 물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렇게 만든 육수는 해산물의 비린 맛을 잡아내고 감칠맛을 더한다.
청초수물회는 물회와 함께, 해전물회, 일반물회, 해삼물회, 전복물회 등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는 김포맛집으로 통한다.

특히 해전물회는 허상품으로 해삼, 전복, 오징어, 가자미, 광어, 멍게와 사골육수가 어우러져 바다의 맛을 살렸다. 해전물회에 들어가는 횟감은 계절과 속초 현지 조업여건에 따라 변동 가능하다. 2~3인분이 기본이지만 1인용도 있다. 이외에도 구미를 당기는 메뉴들이 많다. 성게알비빔밥은 고소하고 밥도둑이라 불리는 성게알로 밥을 비벼먹는 요리다.
또한 해전막회는 광어, 해삼, 전복, 오징어, 멍게가 들어간다. 가족끼리 부담 없는 가격에 즐길 수 있고 술안주로도 제격이다. 섭국은 강원도 향토음식이다. 섭(홍합), 소라, 부추 여러 채소들을 청초수 숙성장이 들어간 국으로 해장용으로도 딱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