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여행은 포천으로, “이동갈비 맛집까지 가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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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여행은 포천으로, “이동갈비 맛집까지 가볼까?”
  • 양광수 기자
  • 승인 2018.04.28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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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아트밸리, 신북리조트 스프링폴, 서운동산 등 가볼 만한 여행지
포천은 서울과 인접해 있으면서도, 아름다운 풍경으로 여행자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더불어 이동갈비라는 미식으로 여행자의 입맛까지 사로잡고 있다. 사진/ 포천시청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포천은 여행의 즐거움으로 가득한 여행지이다. 서울과 인접해 있으면서도, 아름다운 풍경으로 여행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기 때문. 더불어 이동갈비라는 미식으로 여행자의 입맛까지 사로잡고 있다.

이뿐만이 아니라 포천에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여행의 즐거움을 더한다. 그중에서도 포천아트밸리는 버려진 채석장에 예술공간으로 채운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포천아트밸리는 버려진 채석장에 예술공간으로 채운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포천아트밸리는 천문과학관, 공연장 등 다양한 문화공간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화강암을 소재로 옛 채석장의 모습을 재현한 조각공원이 있으며, 물로 유명한 포천의 1급수를 머금은 천주호의 절경도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로 자리 잡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교육전시센터에서는 다양한 예술작품 감상과 화강암 자연 학습체험, 공예품 만들기 등 체험활동을 할 수 있고, 천문과학관이 있어 우주과학 전시장관람 및 최첨단 4D영상과 별자리 체험 또한 가능해 5월을 맞이해 가족여행지로도 손색이 없다.

수도권에서 유일한 중탄산나트륨 온천인 신북리조트 스프링폴도 빼놓을 수 없다. 서울 및 수도권 지역에서 부담 없이 온천욕을 즐기기 좋다. 사진/ 포천시청

수도권에서 유일한 중탄산나트륨 온천인 신북리조트 스프링폴도 빼놓을 수 없다. 서울 및 수도권 지역에서 부담 없이 온천욕을 즐기기 좋다.

이곳은 아이들을 위해 쾌적하고 안전한 파도풀, 유수풀, 바데풀 등 물놀이 시설들을 마련하고 있어 건강증진은 물론 가족이 함께 삶의 활력을 충전할 수 있다.

서운동산은 대한민국 관광농원 제1호로 개관한 곳이다. 죽엽산 아래 약 16만㎡에 달하는 규모로 아름다운 테마정원으로 여행의 즐거움을 더하고 있다.

서운동산은 대한민국 관광농원 제1호로 개관한 곳이다. 죽엽산 아래 약 16만㎡에 달하는 규모로 아름다운 테마정원으로 여행의 즐거움을 더하고 있다. 사진/ 포천시청

서운동산은 어린이 물놀이장, 어린이 체험 낚시터, 어린이 동물원 등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다양한 체험과 즐거운 놀이를 할 수 있도록 여러 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사계절의 특성을 살린 조경으로 1년, 365일 언제 찾아도 아름다운 풍경을 보고, 다양한 계절별 이벤트가 진행된다.

5월을 맞이해 포천의 여행지도 둘러보고, 포천시 이동면 장암리에 위치한 원조이동김미자할머니갈비를 방문해보는 것은 어떨까.

원조이동김미자할머니는 참숯에 굽는 포천 이동갈비 맛집으로 포천주민은 물론 여행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포천 맛집 DB

원조이동김미자할머니는 참숯에 굽는 포천 이동갈비 맛집으로 포천주민은 물론 여행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수작업으로 만드는 명품 이동갈비로 생갈비와 양념갈비가 대표 메뉴다.

포천 이동갈비 맛집 김미자할머니갈비에서는 엄격한 재료 선별과 정성스러운 손질로 최상의 갈비 맛을 이끌어 내고 있다.

특히 이동갈비는 품질 좋은 소고기만을 엄선해 지방을 제거한 후 먹기 좋은 크기로 포를 뜨는 것이 장점으로 특히, 생갈비는 갈빗대를 옆면으로 한 번 더 자른 후 포를 뜨는 방식으로 갈비양이 많은 포천 이동갈비 맛집이다.

15년 숙성간장으로 간을 맞춘 양념갈비 역시 포천 김미자할머니갈비집의 인기메뉴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포천 맛집 DB

이 밖에도 15년 숙성간장으로 간을 맞춘 양념갈비 역시 포천 김미자할머니갈비집의 인기메뉴다. 몸에 좋은 재료만을 골라 광덕산과 백운산에서 흘러나오는 맑은 물로 담가 15년 숙성을 거치며, 최상의 감칠맛을 이끌어 내고 있다.

포천 이동갈비 맛집 김미자할머니갈비집의 메인 메뉴와 함께 등장하는 정갈하게 차려진 밑반찬들도 주목할만하다. 각종 쌈 채소와 백김치, 파절임, 동치미, 쌈무, 도토리묵 등 고객 입맛을 충족시키는 다양한 밑반찬까지 제공된다.

동치미는 시원하고 개운한 맛을 자랑해 고객들이 꼽는 또 다른 별미로 통한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포천 맛집 DB

특히, 동치미는 시원하고 개운한 맛을 자랑해 고객들이 꼽는 또 다른 별미로 통한다. 동치미 국물 특유의 새콤한 국물 맛이 포천 이동갈비와의 환상적인 궁합을 자랑하면서 뛰어난 맛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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