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김태형 기자] 최근 결혼식 트렌드로 조용하고 간결하게 치르는 스몰웨딩, 하우스웨딩, 셀프웨딩이 인기다. 이 가운데 ‘채플 웨딩’이 새로운 결혼풍속도로 자리 잡고 있다. ‘채플 웨딩’이란 말 그대로 교회에서 치르는 결혼식을 일컫는다.
경건한 분위기에서 목사님이 결혼식을 진행하는 채플웨딩은 신자가 아니어도 성스럽고 엄숙한 분위기로 인해 한번쯤 고려하게 된다.
판교역에 위치한 채플웨딩 W스퀘어컨벤션이 3주년을 맞아 2018년 예비부부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고객에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알렸다.
‘W스퀘어컨벤션’의 3주년을 기념해 선착순 40쌍에게 당일 계약 시 최대 프로모션을 적용, 홀 대관료 50%할인과 음료 및 주류 서비스, 허니문 귀가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W스퀘어컨벤션은 강남에서 15분 거리인 판교역에 위치해 편리한 교통과 접근성을 갖추어 혼주외 하객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W스퀘어컨벤션은 리조트의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단독 건물 웨딩홀로 채플홀은 르네상스 바로크 시대의 그리스 신전을 연상케 하는 돔 천장에 대리석의 버진로드, 크리스탈 샹들리에를 갖춰 거룩하고 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한 그레이스홀은 벽면과 천장을 곡선으로 자연스럽게 연결시킨 돔 형태의 디자인으로 안정감과 우아함으로 프라이빗한 연출이 가능하다.
W스퀘어컨벤션의 그린가든은 여유로운 단독건물에서 휴양지 리조트의 여유로움과 대저택의 품격을 그대로 살린 인테리어로 예비부부와 하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준다.
W스퀘어컨벤션 조영준 대표는 “이번 이벤트는 3년간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인 만큼 W스퀘어컨벤션에서 행복한 순간을 맞이하고, 다양한 혜택도 받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