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봄을 맞아 다양한 문화행사가 곳곳에서 열려 눈길을 모으고 있다.
구스아일랜드, 서울 강남에 배럴 에이징 전용 공간 ‘배럴바’ 오픈
우선 구스아일랜드는 서울 강남 역삼동에 다양한 ‘베럴 에이징’ 맥주와 칵테일을 즐길 수 있는 배럴 에이징 전용 공간인 ‘배럴바’를 4월부터 본격 운영한다.
배럴바는 1900년대 초반, 미국 내 금주법이 시행되던 때를 배경으로 흔히 ‘스피크이지(Speakeasy)’라 불리던 주류 밀매점에서 술의 색깔을 감추기 위해 탄생한 칵테일과 맥주를 배럴에 저장해 유통하던 것을 모티브 삼아 탄생한 바(Bar)이다. ‘뉴 올리언스’ 지역과 함께 미국 역사에서 주류의 르네상스 시대를 이끈 ‘시카고’의 정신을 이어받아 보다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공간으로 표현, 강남의 새로운 명소로 떠오를 예정이다.
배럴바에서는 구스아일랜드 ‘샤워 시스터즈(Sour Sisters)’, ‘버번 카운티(Bourbon County)’ 등 배럴 에이징을 통한 다양하고 매력적인 맥주 라인업과 배럴 에이징 맥주를 베이스로 한 배럴 에이징 트위스트 칵테일, 이와 환상의 궁합을 이룰 비어 푸드페어링 메뉴까지 한번에 맛볼 수 있다.
제주음식특별전 ‘탐라가 선물한 자연의 맛’

한식진흥원은 한식문화관 개관 2주년을 맞아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원희룡)와 4월 13일(금)부터 ~ 5월 13일(일)까지 지역의 음식과 식재료를 널리 알리기 위한 제주음식특별전, ‘탐라가 선물한 자연의 맛’을 공동 개최한다.
한식문화관은 2016년 4월 11일에 개관하여 내‧외국인 방문객을 대상으로 대표한식 쿠킹클래스를 운영하고, 주한 외국대사관과의 음식문화 교류전을 개최했으며, 김치·장·전통주 담그기 클래스 운영, 지자체와의 협업 등을 통해 국내·외에 한식을 전파하는 데 노력해왔다.
지난해 개관 1주년 기념 ‘귀빠진 날’에서는 한국인의 생일상을 조명했고, 이번 2주년 ‘제주음식특별전’에서는 ‘제주도 생일음식 만들기’ 오픈클래스와 ‘탐라가 선물한 자연의 맛’ 특별전시를 운영한다.
제주도 생일상 차리기 오픈 클래스는 제주도 유일의 음식명인인 김지순 명인이 직접 강연에 나선다. 클래스는 4월 13일(금), 4월 14일(토) 12시~14시에 운영되며, 13(금)에는 성게미역국과 빙떡을, 14일(토)에는 메밀조베기와 지름떡을 만들어 보고 시식할 예정이다.
‘탐라가 선물한 자연의 맛’ 특별전시는 4월 13일(금) ~ 5월 13일(일)까지 약 한달 간 운영되며, (전시1)제주인의 지혜와 맛, (전시2) 제주인의 생일상, (전시3)계절별 음식, (전시4)제주의 부엌살림, (전시5)제주 20대 대표 향토음식 등으로 구성돼있다.
완벽한 결혼식을 위한 추천 웨딩와인

레뱅드매일은 완벽한 결혼식을 위한 웨딩 와인 세 가지를 추천한다.
'고세’는 샹파뉴 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와이너리이자 오랜 시절 프랑스 왕가가 사랑해온 샴페인이다. 18세기부터 사용된 상징적인 바틀이 특징이며 결혼식의 품격을 높여줄 샴페인으로 제격이다. ‘고세 그랑 로제 브륏’은 최소 5년 이상의 병 숙성을 거친 샴페인으로 샤르도네와 피노누아가 50%씩 블렌딩돼 있다.
아름다운 핑크 빛을 띠며 신선한 딸기 향과 잼, 고소한 빵의 향이 물씬 느껴진다. 부드러운 질감과 섬세한 기포 덕에 어느 요리에 곁들여도 환상적인 궁합을 자랑한다.
누구나 편하게 마실 수 있는 깔끔하고 향기로운 화이트 와인 역시 결혼식에서 인기가 좋다. 영국 왕세자비 케이트 미들턴의 pre-wedding 와인으로 사용된 ‘라포스톨 그랑 셀렉션 소비뇽 블랑’은 낮은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 밤에 포도를 100% 손으로 수확해 신선하고 산도가 잘 유지된 상태에서 양조되었다. 밝은 라임색의 와인으로 흰 꽃, 배, 리치 향이 풍부하며 기분 좋은 미네랄 풍미로 마무리된다.
최초의 비유럽 귀부와인인 ‘드 보톨리 노블원’은 2010년 스웨덴 빅토리아 공주 결혼식의 연회 와인으로 사용되었고, 같은 해 서울 G20 만찬 와인으로도 선정된 바 있다. 전세계 각종 어워드에서 135개의 트로피 및 423개의 금메달을 수상한 퀄리티 있는 스위트 와인으로 밝은 황금색을 띠고 있다.
꿀, 복숭아 향과 더불어 달콤한 바닐라의 풍미가 특징적이고 시트러스 계열의 잘 익은 과일 맛과 허니버터의 풍미가 잘 어우러진다. 입 안에 오랫동안 여운을 남기는 풀바디 와인으로 타르트, 케잌, 마카롱 등의 달콤한 디저트 류나 과일과 궁합이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