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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안전여행] 독일 여행객 대상 소매치기 빈번, 여권분실 시 입국 거부 주의해야여권, 금품 등 중요 물품 소형가방에 넣어 휴대
김태형 기자 | 승인 2018.04.12 17:42
주 프랑크푸르트 총영사관은 최근 독일을 방문하는 여행객을 상대로 도난사고와 여권분실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사진/ 주 프랑크푸르트 총영사관

[트래블바이크뉴스=김태형 기자] 주 프랑크푸르트 총영사관은 최근 독일을 방문하는 여행객을 상대로 도난사고와 여권분실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주 프랑크푸르트 총영사관에서는 지금까지 발생한 유형과 함께 예방수칙을 소개해 유사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내하고 있다.

일반적인 범행 수법으로 ▲식당, 역사, 호텔 로비, 박람회장 등이 소란스러운 틈을 타 가방을 들고 달아나거나 ▲열차가 정차한 뒤 출발 직전에 가방을 들고 달아남.

▲기차에 승차하는 과정에서 뒤를 따라가며 배낭에 들어있는 물품 훔치거나 ▲여행객이 화장실을 가는 동안 선반 위에 올려놓은 가방 절취.

▲통로에 가방을 놓으면 안 된다고 주의를 준 뒤, 여행객이 수화물 보관 장소에 가방을 옮겨놓는 사이 좌석에 있던 가방을 절취. ▲주차해 둔 차량의 유리창을 파손하고 차 안에 있던 귀중품을 훔치는 등 도난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특히, 항공기 내에서 여권을 분실하여 입국이 거부되는 사례도 일어나고 있으니 분실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런 범행에 대비해서 ▲기차 승·하차 시 반드시 배낭은 앞으로 메고 여행용 가방을 끌고 갈 때 수시로 뒤를 경계해야 한다.

▲기차 선반에 짐을 보관할 경우 머리 바로 위나 뒤에 놓지 말고 항상 시야에 들어오는 위치에 짐을 보관해야 한다.

▲화장실을 갈 때도 자리를 비울 경우, 동반 여행자 1인은 반드시 짐을 관리해야 하고, 혼자서 여행하는 경우 여권, 금품 등 중요 물품을 소형가방에 넣고 항상 휴대하는 것이 좋다.

▲차량을 주차할 때에는 안전한 주차장을 이용하고 차량 내부의 짐이 보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김태형 기자  travel-bik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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