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고민, 여행업계가 추천하는 “이곳 어때?”
상태바
해외여행 고민, 여행업계가 추천하는 “이곳 어때?”
  • 양광수 기자
  • 승인 2018.04.12 11: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KRT, 백야행의 여행지 북유럽 · 미국관광청, 2018 미주 워크숍 등
비교적 관심이 적었던 여행지를 알리고자 여행사, 해외관광청 등이 여행자와 소통하며 여행의 매력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 KRT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올해에도 색다른 여행지가 여행자를 반기고 있다. 특히 기존에 비교적 관심이 적었던 여행지를 알리고자 여행사, 해외관광청 등이 여행자와 소통하며 여행의 매력을 소개하고 있다.

KRT가 신비로운 하얀 밤 북유럽으로 떠나는 여행 기획전을 선보였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북유럽 백야행(白夜行)’ 기획전은 다가오는 7월 백야의 나라 북유럽 대표 3개국을 둘러본다.

쾌청한 숲과 빙하로 알려진 노르웨이를 시작으로 특유의 여유 가득한 덴마크, 평화로운 발트해를 품은 스웨덴 곳곳 숨은 매력을 탐방하고, 깨끗한 자연 속 몸과 마음에 휴식을 선사한다.

KRT가 신비로운 하얀 밤 북유럽으로 떠나는 여행 기획전을 선보였다. 사진/ KRT

또한 선상 뷔페를 즐길 수 있는 고품격 크루즈를 타고, 노르웨이 대자연이 선물하는 3대 피오르드 게이랑에르, 송네 피오르드, 하당에르를 감상한다.

빙하가 만들어낸 해안지형 피오르드는 웅장한 절벽과 거대한 협곡이 조화를 이루어 압도적인 크기와 경관만으로도 자연의 위대함을 실감하게 한다.

더불어 이 시기에 북유럽에서는 백야 현상을 관측할 수 있어 한층 색다른 풍경을 볼 수 있다. 백야는 해가 지지 않아 밤이 되어도 낮처럼 환한 빛을 유지하는 자연현상으로 주로 고위도 지방에서 나타나며, 여름에만 볼 수 있는 희귀한 광경이다.

빙하가 만들어낸 해안지형 피오르드는 웅장한 절벽과 거대한 협곡이 조화를 이루어 압도적인 크기와 경관만으로도 자연의 위대함을 실감하게 한다. 사진/ 노르웨이관광청

북유럽 백야행(白夜行)’ 기획전이 출발하는 7월은 백야의 절정을 만끽할 수 있어 특별한 경험을 선물할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관광청은 아시아나항공과 공동으로 지난 6일과 7일 양일간 패키지 여행사를 초청해 ‘2018 미주 워크숍’을 진행했다.

미국관광청은 아시아나항공과 공동으로 지난 6일과 7일 양일간 패키지 여행사를 초청해 2018 미주 워크숍을 진행했다. 사진/ 미국관광청
이번 워크숍에서는 오는 5월 1일부터 주 7회로 증편하는 시카고 노선을 중점적으로 다양한 연계 상품 및 협업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뤄졌다. 사진/ 미국관광청

이번 워크숍은 ‘올해 여행의 중심은 미주!’라는 주제 아래 진행했다. 지속적인 미주 시장 성장을 위한 다양한 토론과 레크리에이션과 함께, 오는 5월 1일부터 주 7회로 증편하는 시카고 노선을 중점적으로 다양한 연계 상품 및 협업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뤄졌다.

Tag
#N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