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4월을 맞이해 색다른 여행을 떠나는 여행자가 많아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따뜻한 봄을 맞이해 신혼여행지에 대한 관심도 점차 커지고 있다.

이에 KRT가 봄을 맞이해 다채로운 특전을 담은 신혼여행 기획전을 소개했다. KRT가 이번에 소개한 ‘홍콩&몰디브 프로모션’은 다가오는 5월과 6월, 허니문을 계획하는 예비부부를 위해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두 시간 남짓이면 닿을 수 있는 홍콩에서는 보는 재미와 즐기는 재미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빌딩 숲 전망을 한눈에 즐길 수 있는 빅토리아 피크, 아기자기한 갤러리와 카페가 밀집한 젊음의 거리 소호, 다양한 편집숍과 명품 거리를 만날 수 있는 쇼핑 천국 침사추이 등 알찬 볼거리가 가득하다.

인도양의 작은 섬 몰디브에서는 센터라 라스푸시 리조트 숙박이 포함돼 낭만적인 분위기 속 둘만의 오롯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환상적인 풍경의 바다를 배경으로 각종 해양 스포츠 체험, 피로를 씻겨 줄 전신 마사지 등 완벽한 신혼여행을 완성한다.

KRT 기획전 예약자라면 풍성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25인치 캐리어, 수중 카메라, 대용량 드라이백, 트래블 파우치 3종 등 허니무너들의 편익을 높이는 사은품이 증정된다.

KRT 담당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올인클루시브 특전 및 선착순 특가로 준비돼 실속 있는 허니문을 계획하는 신혼부부들에게 안성맞춤”이라며 “홍콩과 몰디브의 매력을 두루 느낄 수 있어 더욱 특별하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제이티비의 여행브랜드 롯데홀리데이가 29일(오늘) ‘2018년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대상’에서 4년 연속 여행사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더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은 조선비즈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등이 후원한다. 더불어 소비자 투표와 학계의 심사를 통하여 각 산업군에서 사랑받는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한다.

이번에 여행사부문 대상으로 선정된 롯데홀리데이는 롯데제이티비의 대표 해외여행 브랜드로 치밀한 상품 구성과 친절한 서비스로 40~60대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LPGA챔피언쉽, 롯데자이언츠 전지훈련 참관, 롯데 아라이리조트 상품, 일본전국종단 철도여행 등 타사에 없는 차별화된 상품 구성과 서비스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내일투어가 레일유럽에서 주최한 RIDE 2018 행사에서 2017 베스트 스위스 트래블 시스템 세일즈 퍼포먼스 상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에는 유럽 내 기차 캐리어, 전 세계 여행사가 참가했으며, 단품 브랜드 내일스토어의 활약으로 수상해 더욱 뜻 깊은 의미가 있다.

내일스토어는 여행지에서 필요한 교통편, 입장권, 현지투어 등을 한 데 모은 여행 단품 전문 쇼핑몰이다. 출발 전 현지보다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으며, 여행 중에도 실시간으로 편리하게 전세계 3000여개의 여행상품을 제공한다.

특히 지난 2017년 스위스패스 판매 부문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기록했다. 이번 수상에 힘입어 내일스토어는 유럽 지역의 티켓 및 패스 판매는 물론 풍부한 여행 경험과 지속적인 현지 답사를 통해 여행의 새로운 흐름과 정보를 업데이트 할 예정이다.

내일투어 관계자는 “2018년에도 스위스 기차 여행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합리적인 가격, 다양한 혜택, 다채로운 스위스의 매력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