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내 나라 여행박람회’ 사진으로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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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내 나라 여행박람회’ 사진으로 둘러보기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8.03.05 12: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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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객, 박람회에서 인생 사진 건져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서울 코엑스(3층 홀 C)에서는 ‘2018 내 나라 여행 박람회’가 진행되었다. 사진/ 김지수 기자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서울 코엑스(3층 홀 C)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와 코엑스가 주관하는 ‘2018 내 나라 여행 박람회’가 진행되었다. 

매년 10만 명 가까이 방문하는 대표적인 국내 여행 박람회 ‘내 나라 여행박람회’는 올해로 15회를 맞이했으며, 지자체, 지역별 관광협회, 국내외 유관기관, 여행사 등 450여 개 업체와 500여 개의 부스가 운영되었다.

‘내 나라 여행박람회’는 올해로 15회를 맞이했다. 사진/ 김지수 기자

전시장은 주제관, 지자체홍보관, 내 나라 기획관, 여행상품·용품관 및 지역특산품관으로 구성되었으며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 제일 관람객들에게 눈길을 끈 것은 주제관이었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 제일 관람객들에게 눈길을 끈 것은 주제관이었다. 사진/ 김지수 기자

주제관은 대형 사진액자 설치물(포토프레임)과 그래비티룸을 마련해 관람객들이 자신을 직접 찍을 수 있는(셀프카메라) 인생사진관의 형태로 운영되어 많은 인기가 있었다.

주제관은 관람객들이 자신을 직접 찍을 수 있는(셀프카메라) 인생사진관의 형태로 운영되어 많은 인기가 있었다. 사진/ 김지수 기자
‘2018 내 나라 여행 박람회’ 주제관에서 많은 관람객들이 사진을 찍었다. 사진/ 김지수 기자

또한, 500여 개 부스 곳곳에서는 관람객들의 호응을 돋워줄 먹거리 시음행사, 공연, 행운 뽑기 프로그램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어 관람객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내 나라 여행박람회’ 500여 개 부스 곳곳에서는 관람객들의 호응을 돋워줄 먹거리 시음행사가 있었다. 사진/ 김지수 기자
‘2018 내 나라 여행 박람회’ 경상북도 부스에서는 춤 공연이 펼쳐졌다. 사진/ 김지수 기자
‘2018 내 나라 여행박람회’에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어 관람객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사진/ 김지수 기자

한편, 이번 박람회 4번 출구주위에서 푸드트럭을 볼 수 있었다. 푸드트럭에서는 떡볶이, 어묵, 주스, 꼬치 등을 판매하고 있었고, 푸드트럭 앞에선 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테이블이 마련되어 관람객들에게 박람회의 또 다른 재미를 주었다.

‘2018 내 나라 여행박람회’ 4번 출구주위에서 푸드트럭을 볼 수 있었다. 사진/ 김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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