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가볼 만한 해외여행지는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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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가볼 만한 해외여행지는 어디?
  • 양광수 기자
  • 승인 2018.03.02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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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좋은여행, 봄철 여행지 추천 · 여행박사, 중국 북경 구구데이 이벤트
3월이 시작된 본격적인 봄맞이 여행을 위해 여행사가 특별한 여행지를 소개하고 나섰다. 사진은 퀘벡. 사진/ 캐나다관광청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3월이 시작된 본격적인 봄맞이 여행을 위해 여행사가 특별한 여행지를 소개하고 나섰다.

참좋은여행은 봄철 여행을 예약한 5만 4000명의 고객들이 택한 여행지 중 가장 인기 있는 다섯 곳을 발표했다.

우선 대도시와 자연의 매력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미동부와 캐나다가 선정됐다. 미동부와 캐나다는 특히 드라마 도깨비의 흥행으로 더욱 많은 여행객들이 찾고 있는 곳이다.

참좋은여행은 봄철 여행을 예약한 5만 4000명의 고객들이 택한 여행지 중 가장 인기 있는 다섯 곳을 발표했다. 사진은 (위부터)뉴욕과 퀘벡. 사진/ 참좋은여행

3월부터 말부터 4월 초까지는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워싱턴 벚꽃 축제 기간이니 시기를 잘 맞추면 특별한 경험도 즐길 수 있다.

러시아와 북유럽은 지리적으로 근접해 한 번에 여행하기에 좋다. 특히 노르웨이, 덴마크, 핀란드, 스웨덴 등의 북유럽 국가에서는 피오르드와 폭포, 호수 등을 볼 수 있어서 계절을 가리지 않고 인기 있는 지역이다.

러시아와 북유럽은 지리적으로 근접해 한 번에 여행하기에 좋다. 사진은 (위부터)러시아 크렘린궁과 노르웨이 피요르드. 사진/ 참좋은여행

특히 동유럽과 발칸반도는 우리나라의 날씨와 비슷해, 4~5월이면 포근한 봄 날씨를 만끽할 수 있다.발칸과 동유럽 역시 봄철 인기 여행지로 선정됐다.

슬로베니아의 블레드, 크로아티아의 두브로브니크 등 천혜의 자연 풍경을 가진 발칸국과 체코의 프라하, 헝가리의 부다페스트 등 고풍스러운 매력의 동유럽도 빼놓을 수 없다.

한 나라 같지만 모두 다른 매력을 지닌 세 나라, 베네룩스 3국과 그 어느 나라보다 강렬한 활기를 가진 스페인은 특별한 유럽 여행을 즐기기에 제격.

발칸과 동유럽 역시 봄철 인기 여행지로 선정됐다. 사진은 (위부터) 슬로베니아와 헝거리 부다페스트. 사진/ 참좋은여행

특히 베네룩스와 스페인 모두 미식으로 유명한 나라들로, 벨기에에서는 달콤한 와플과 초콜릿을 맛본 후 스페인에서는 하몽과 샹그리아로 현지의 맛을 느껴볼 수 있다.

싱가포르와 쿠알라룸푸르는 지리적으로 가깝지만 서로 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는 여행지로 직접 여행하면서 매력을 비교하기에 좋다.

두 나라 모두 다국적 다문화 국가로 이국적인 매력을 느낄 수 있으며, 도심과 자연이 어우러진 독특한 광경으로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여행박사는 오는 9일부터 매달 구구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3월의 여행지는 중국 북경으로 중국의 중심지로 웅장하고 화려한 중국의 문화와 역사를 느껴볼 수 있는 여행지이다. 사진/ 여행박사

한편, 여행박사는 오는 9일부터 매달 구구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매달 9일마다 알차고 저렴한 여행 상품을 선보이는 이번 이벤트는 합리적인 가격에 주목받는 여행지를 떠날 수 있다.

3월의 여행지는 중국 북경으로 중국의 중심지로 웅장하고 화려한 중국의 문화와 역사를 느껴볼 수 있는 여행지이다. 더불어 개혁개방으로 전통과 함께 현대가 공존해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를 북경에서 만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로 항공료와 숙박은 물론 전 일정 식사와 차량도 포함해 10만 원도 안 되는 가격으로 중국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심원보 여행박사 마케팅부서장은 “구구데이 이벤트는 고객 한 분이라도 더 여행박사를 체험하기 바라는 마음으로 특별히 기획한 이벤트다”며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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