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업계, 자유여행객 위한 프로모션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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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업계, 자유여행객 위한 프로모션 선봬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8.02.19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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콴타스호주항공, 시드니 특가 항공권 출시
콴타스호주항공과 호주 뉴사우스웨일즈 관광청은 공동으로 2018년 6월 16일까지 시드니 항공권 및 자유여행 상품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사진/ 콴타스호주항공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항공업계가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이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였다.

시드니 왕복 항공권 80만200원부터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콴타스호주항공과 호주 뉴사우스웨일즈 관광청은 공동으로 2018년 6월 16일까지 시드니 항공권 및 자유여행 상품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공동 프로모션은 콴타스호주항공의 다양한 경유 노선 및 경쟁력 있는 항공요금을 경험할 수 있는 이벤트로서 서울(인천/김포) 또는 부산을 출발, 아시아의 주요 도시인 도쿄(나리타/하네다), 오사카, 홍콩, 싱가포르, 방콕, 상해, 북경, 마닐라 및 자카르타를 경유해 호주 시드니를 왕복하는 항공권이 각종 세금을 모두 포함하여 80만200원부터 제공된다.

또한 프로모션 항공요금으로 구성된 최저 99만9000원부터 판매되는 다양한 시드니 자유여행 상품을 노랑풍선, 젊은여행사블루, 참좋은여행 및 세계로여행사에서 판매한다.

항공권의 유효기간은 출발일 기준 12개월까지로 넉넉한 여행일정을 계획할 수 있으며, 특히 소정의 추가요금으로 아시아의 각 경유도시에서 스톱오버 할 수 있는 혜택 및 아시아나항공과 공동으로 운항하는 콴타스호주항공 직항 편과 결합한 특별 여정도 선택할 수 있다.

소방관들 위한 일본 삿포로 여행 지원

티웨이항공은 연일 이어지는 한파 속에서도 화마와 싸우고 있는 대한민국의 소방관들을 위해 일본 삿포로 여행을 지원했다. 사진/ 티웨이항공

티웨이항공은 연일 이어지는 한파 속에서도 화마와 싸우고 있는 대한민국의 소방관들을 위해 일본 삿포로 여행을 지원했다.

앞서 티웨이항공은 소방관 업무를 하면서 느꼈던 고충과 보람, 추억 등에 대한 사연을 모집해, 총 10명의 소방관을 선정했다. 이들은 지난 1월 30일(화)부터 2월 1일(목)까지 티웨이항공과 함께 겨울의 아름다움이 가득한 삿포로에서 2박 3일의 여정을 보냈다.

티웨이항공은 이들의 삿포로 여행 에피소드를 티웨이항공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한다. 고된 업무에서 벗어나 잠시 휴식의 시간을 갖는 와중에서도, 소화기나 소방 안전 설비 등에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특히 티웨이항공 페이스북에 게재된 해당 동영상의 '좋아요'가 1000개 이상이 될 경우, 119소방안전복지사업단을 통해 소방관들을 위한 총 119마리의 치킨이 배달될 예정이다. 또한 응원 댓글을 올린 분들 중 10명을 추첨해, '치킨마루'의 1만원 할인권을 제공한다.

한편, 티웨이항공은 '뜨겁게 살아 온 당신 쿨하게 떠나라'라는 소방관 여행 보내기 이벤트를 진행하며, 소방관들을 위한 캠페인을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다. 앞서 지난달에는 119명의 소방관을 초청해, 영화 시사회의 자리를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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