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병 극복하는 해외여행 플랜 “어디로 떠나볼까?”
상태바
월요병 극복하는 해외여행 플랜 “어디로 떠나볼까?”
  • 양광수 기자
  • 승인 2018.02.19 11: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KRT ‘홍콩, 후쿠오카, 세부’ 추천·웹투어, CM송&여행영상 공모전 등
업무에 복귀하는 직장인마다 후유증에 시달린다면 피로를 말끔히 날릴 수 있는 여행지로 떠나보자. 사진/ KRT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4일간의 짧은 설 연휴에 월요일의 피로함까지 여행이 그리워지는 요즘이다. 업무에 복귀하는 직장인마다 연휴 후유증, 월요병에 시달리고 있다면 피로를 말끔히 날릴 수 있는 여행지로 떠나보는 것이 어떨까.

이에 KRT여행사에서는 주말을 이용해 연차 부담을 줄인 주말여행지를 제안했다. 낮보다 밤이 매력적인 홍콩은 밤도깨비 여행지로 제격이다. 밤 출발 항공을 이용한다면 연차 사용 없이도 2박 4일 주말여행이 가능하기 때문.

낮보다 밤이 매력적인 홍콩은 밤도깨비 여행지로 제격이다. 밤 출발 항공을 이용한다면 연차 사용 없이도 2박 4일 주말여행이 가능하기 때이다.

홍콩에서는 노천카페와 이국적인 레스토랑이 노천카페와 이국적인 레스토랑이 즐비한 소호와 노호, 젊은 여행객들의 핫플레이스 넛츠포드 테라스 등은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 이색적인 즐거움을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딤섬, 완탕면을 비롯해 에그타르트, 육포 등 다채로운 요리와 디저트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어 미식의 천국으로도 손색없다.

자연 속 힐링, 후쿠오카는 잦은 야근으로 쌓인 묵은 피로를 씻어내고 싶다면 제격이다. 규슈의 중심인 후쿠오카를 시작으로 온천으로 이름난 유후인, 벳부 등을 함께 여행하기 좋다.

자연 속 힐링, 후쿠오카는 잦은 야근으로 쌓인 묵은 피로를 씻어내고 싶다면 제격이다. 사진/ KRT

그중에서도 천혜의 자연과 고즈넉한 온천이 조화로운 아소는 규슈의 지붕 아소산을 품고 있어 눈길이 닿는 곳마다 장관을 연출한다. 가장 높은 봉우리인 다이칸보에서 바라보는 아소 시내의 전경은 이루 말할 수 없는 감동을 선물한다.

휴양의 정석, 긴 연차 사용이 부담이라면 주말을 포함해 근거리 휴양지 세부를 찾는 방법도 있다. 필리핀 세부 패키지를 이용하면 3박 5일의 단기 일정으로도 완벽한 휴식이 가능하다.

세부의 에메랄드빛 청정 바다에서 즐기는 해양 스포츠와 호핑 투어는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해 주기에 충분하다. 더불어 한적한 휴양지에서 만끽하는 삶의 여유와 여행의 재미는 지친 몸과 마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다.

웹투어가 웹투어 CM송&여행영상 공모전을 진행한다. 사진/ 웹투어

한편, 웹투어가 ‘웹투어 CM송&여행영상 공모전’을 진행한다.

CM송은 웹투어와 여행을 주제로 15초~60초 내외의 음원을 제출하면 된다. 따라하기 쉽고 편한 음악에 웹투어를 기억할 수 있게 하는 가사가 있으면 좋다. 제작 동영상을 제출하면 가산점이 있으며, 나만 보기 아까운 여행 영상은 분량에 상관없이 본인이 직접 촬영한 영상이면 된다.

응모는 #웹투어 #웹투어공모전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올리거나 영상, 음원 파일을 웹투어로 보내면 된다. 기간은 오는 3월 31일까지이며, 오는 4월 20일 웹투어 홈페이지를 통해 당선 작품을 발표할 예정이다.

Tag
#N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