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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간다!” 고속도로휴게소 (2)국내 최고 경관 ‘금강휴게소’금강 물줄기 감상은 기본! 자전거와 낚시, 그네타기 가능해
임요희 기자 | 승인 2018.02.09 14:09
많은 사람들이 한 목소리 추천하는 ‘일부러 들르고 싶은 휴게소’ 전국 1위는 어디일까? 사진/ 한국도로공사

[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다가오는 설명절, 길고 긴 귀향길 그리고 귀경길, 고속도로 휴게소가 있어 우리는 배고픔, 졸음, 용변을 해결할 수 있다.

개중에는 단순 휴식 목적이 아닌, 일부러 찾아가고 싶을 만큼 독특한 콘셉트로 운영되고 있는 휴게소가 있어 눈길을 끈다.

어느 휴게소나 다 있는 식당, 화장실, 편의점, 카페, 주유소, LPG충전소 외에 볼거리 많고 놀 거리 많아 운전대를 놓게 하는 그곳, 많은 사람들이 한 목소리 추천하는 ‘일부러 들르고 싶은 휴게소’ 전국 1위는 어디일까?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옥천에서 김천 가는 길목에 위치한 금강휴게소는 운치 있는 금강 줄기를 등에 지고 있다. 사진/ 옥천군청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옥천에서 김천 가는 길목에 위치한 금강휴게소는 운치 있는 금강 줄기를 등에 지고 있어 그 어느 도시, 어느 명소보다 훌륭한 자연경관이 특징이다. 산책로를 걸으며 금강 물줄기를 감상할 수도 있고, 자전거와 낚시, 그네타기를 즐겨도 좋다.

여름이라면 인근 금강유원지에서 수상스키, 오리배, 바나나보트, 땅콩보트, 모터보트를 즐겨보는 것도 괜찮은 피서법이다.

충북 옥천의 특산물, 도리뱅뱅 맛집을 찾아 통째로 튀긴 빙어에 사이다 한잔을 기울여 보자. 사진/ 한국관광공사

설을 앞둔 요즘 같은 때는 충북 옥천의 특산물, 도리뱅뱅 맛집을 찾아 통째로 튀긴 빙어에 사이다 한잔을 기울여 보면 어떨까. 매콤한 양념이 혀에 감기는 도리뱅뱅은 이 지역 아니면 맛보기 힘든 별미이다. 쏘가리매운탕, 올갱이국밥 역시 간과할 수 없는 토속음식.

한편 금강휴게소에서는 낭만적인 자전거여행을 즐길 수도 있다. KBS ‘1박2일 팀이 다녀간 향수 100리를 자전거로 씽씽 달려보자.

금강휴게소에서는 낭만적인 자전거여행을 즐길 수도 있다. KBS ‘1박2일 팀이 다녀간 향수 100리를 자전거로 달려보면 어떨까. 사진/ 옥천군청

만남의 장소로도 각광 받는 금강휴게소인 만큼 세미나, 연수, 동호회 활동이 가능한 80석 규모의 전문 세미나 공간 ‘실크로드 별관’을 보유하고 있다.

친환경 휴게소를 표방하는 금강휴게소는 지열을 이용한 냉난방 시스템, 미생물 처리 중수를 세척수로 사용하는 화장실을 통해 여타 휴게소의 귀감을 산다는 것도 기억할 만한 사실.

어느 도시, 어느 명소보다 훌륭한 자연경관이 특징인 금강휴게소. 사진/ 한국관광공사

그밖에 금강휴게소는 자연 속 잠깐의 휴식을 제공하는 사랑의 그네, 추억 새김 낙서판, 사진 찍기 좋은 사랑의 오작교, 동전을 던져 소원을 빌어보는 사랑의 연못, 옹기종기 이야기 나누기 좋은 사랑의 테이블, 사랑의 편지함, 사랑의 자물쇠 등 ‘사랑’을 테마로 하는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방문객을 기다린다.

임요희 기자  travel-bik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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