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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따라 남도 여행, “진주에는 볼 것도 많아”백악기 화석산지부터 신라, 고려, 조선 시대를 아우르는 역사도시 진주
양광수 기자 | 승인 2018.02.08 12:00
다양한 매력의 남도여행에서 경상남도 진주는 우리나라의 역사와 함께 해온 공간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남도의 여행은 언제나 즐거움으로 가득하다. 남해의 바다는 물론, 온화한 기후까지 겨울철에도 여행을 즐기는 사람들로 언제나 북적인다.

다양한 매력의 남도여행에서 경상남도 진주는 우리나라의 역사와 함께 해온 공간으로 알려져 있다. 자연이 만들어낸 풍경과 역사를 담은 유적으로 여행자의 발길을 머물게 하는 진주의 여행지를 소개해 본다.

자연이 만들어낸 풍경과 역사를 담은 유적으로 여행자의 발길을 머물게 하는 진주의 여행지를 소개해 본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진주시 이반성면에 위치한 성전암은 신라시대에 창건된 천년고찰이다. 성인이 계시던 절이라고 해 성전암이라고 불리기도 하고, 인조가 이곳에서 100일 기도를 마친 뒤 왕위에 올랐다고 성전암이라고 불렸다는 전설도 내려오고 있다.

실제로 사찰 안에는 인조의 위패를 모시고 있는 인조대왕각이 있어 이런 이야기에 재미를 더해준다. 인조대왕각 이외에도 대웅전, 나한전, 명부전 등이 여항산 지형에 따라 상하로 배치되어 있어 멋스러움을 더한다.

두방사는 신라시대 창건된 사찰로 사찰 중앙에는 주 법당인 무량수전과 고려 시대 석탑인 두방암다층석탑, 지장전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진주 문산읍 월아산에도 천년고찰이 자리잡고 있다. 두방사는 신라시대 창건된 사찰로 사찰 중앙에는 주 법당인 무량수전과 고려 시대 석탑인 두방암다층석탑, 지장전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진주 유수리 백악기 화석산지는 진주시 내동면 일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곳에서는 약 100여 점의 공룡화석이 발견되었고, 이밖에도 토양층, 나무화석, 고생물의 생활흔적 등이 출토됐다.

진주 유수리의 백악기 고환경과 공룡 화석산지는 공룡의 서식환경과 화석화 과정 연구에 있어 귀중한 자료가 되어 1997년 천연 기념물 제390호에 지정됐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진주 유수리의 백악기 고환경과 공룡 화석산지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공룡뼈 화석조각이 발견된 곳이자, 공룡의 서식환경과 화석화 과정 연구에 있어 귀중한 자료가 되어 1997년 천연 기념물 제390호에 지정됐다.

경상남도 진주시 인사동골동품거리는 진주성 인근에 자리잡은 우리나라 민속품과 고미술품, 각종 문화재를 사고 팔 수 있는 장소이다.

경상남도 진주시 인사동골동품거리는 진주성 인근에 자리잡은 우리나라 민속품과 고미술품, 각종 문화재를 사고 팔 수 있는 장소이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골동품거리에서 주로 거래되는 품목은 고문서와 민속자료, 서화나 도자기 등 그 종류가 다양해 직접 거래하지 않아도 보는 재미로 많은 관광객이 찾는 여행지이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주로 거래되는 품목은 고문서와 민속자료, 서화나 도자기 등 그 종류가 다양해 직접 거래하지 않아도 보는 재미로 많은 관광객이 찾는 여행지이다. 2000년에는 진주의 새즈믄해(천년) 거리로도 지정되기도 했다.

의기사와 의암 역시 진주를 방문했다면 가볼 만한 명소이다. 임진왜란 당시 왜장을 껴안고 남강에 투신한 논개의 영정과 위패를 모신 사당이 의기사, 몸을 투신한 바위가 의암이다.

의기사와 의암 역시 진주를 방문했다면 가볼 만한 명소이다. 사진은 의암. 사진/ 한국관광공사

의기사는 사적 제 118호로 진주성 안에서 볼 수 있고, 의암은 남강쪽으로 이동하면 글씨가 써있는 바위가 만날 수 있다.

진주에서의 역사여행도 즐겨보고 아름다운 진주의 풍경으로 드라이브를 즐겨보는 것도 진주 여행을 즐기는 또 다른 방법이다.

진주에서의 역사여행도 즐겨보고 아름다운 진주의 풍경으로 드라이브를 즐겨보는 것도 진주 여행을 즐기는 또 다른 방법이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인공호수 진양호를 끼고 도는 진양호 일주도로는 그 풍경이 수려해 드라이브 코스로 주목받는 여행지이다.

진양호를 방문했다면 저녁 노을이 지는 붉게 물들어가는 하늘과 호수에 비치는 풍경을 만끽해 볼 수 있어 진주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여행지로 알려져 있다.

양광수 기자  travel-bik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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