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글래드 강남 코엑스센터’는 오는 31일 오픈을 앞두고, MICE 시설 핵심지역의 수준 높은 서비스와 퀄리티를 선도하는 프리미엄 식음료 매장들이 들어선다고 밝혔다.
양지훈 셰프가 총괄하는 이 매장들은 1층 ‘Coffee G’, 지하 1층 ‘Restaurant G’, 지하 2층 ‘Buffet G’로 구성된다.
Coffee G는 다양한 디저트와 차, 커피, 에이드 등을 제공하며, Restaurant G에서는 현대적인 감각의 프랑스식 요리를 단품과 코스로 즐길 수 있다. Buffet G에서는 합리적인 가격대에 다양한 뷔페 음식과 한식, 양식 메인 요리를 선택해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이를 기념하여 오는 31일 ~ 2018년 1월 31일까지 'Restaurant G'와 'Buffet G' 이용객 대상으로 '정식 개관 행사'도 진행된다.
디너 코스 또는 디너 뷔페 2인 이용 시 샴페인 1병 제공, 직계 가족 2인 이상 이용 시 1인 식사 무료, 4인 이상 방문 후 와인 1병 주문 시 1병 추가 제공, 연인끼리 디너식사 이용 시 하우스와인 2잔 제공하며, 특히 12월 31일 생일인 고객은 샴페인 1병과 무료 식사(1인)를 제공한다.
글래드 라이브 강남, 달팡 스파 글래드 라이브
'글래드 라이브 강남'은 스타일리시한 셀렉트 다이닝, 라운지 바, 클럽 등에 이어 달팡 인스티튜트 플래그십 스토어의 3번째 직영점인 '달팡 스파 글래드 라이브’를 프랑스 파리, 서울 청담동에 이어 지난 15일 개관했다.
'달팡 스파 글래드 라이브’는 스파, 헤어, 네일 등 전반적인 뷰티 케어가 가능한 전문 공간으로, 글래드 호텔과 연계하여 단순 스파를 넘어서는 ‘SPA & Rest’ 서비스 등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호텔 20층에 위치하여, 고층에서 바라보는 탁월한 뷰를 통해 특별한 경험을 체험할 수 있다.
글래드 여의도, 식음료 시설 강화
'글래드 여의도'는 국회의사당, 기업 등 인근 오피스 고객 및 비즈니스 여행자들의 편의에 맞춘 베이직한 기능을 고려한 식음료 시설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호텔 14층에 오픈한 '갓포아키'는 수요 미식회에도 소개된 일식 맛집으로 '가이세키'보다는 캐주얼하고 '이자카야'보다는 고급스러운 요리를 선보여 국내 일식 마니아를 사로잡고 있다.
단품으로 즐길 수 있는 수준급의 일식 요리와 13종의 제철 해산물이 담긴 명쾌한 구성의 사시미 모리아와세(여러 가지 요리를 하나의 그릇에 모아 담는 것), 손님의 요구에 맞추는 오마카세(그날에 가장선도 좋은 생선을 주방장의 기분에 맞추어 만들어 주는 요리) 등으로 구성된다.
한편, 글래드 호텔의 관계자는 “2018년 마포 공덕에 선보일 글래드 호텔은 홍대, 상수의 문화중심지를 잇는 감성적인 고객들을 위한 감각적인 기능의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