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원 이하로 동남아’ 올해 마지막 특가 찬스
상태바
‘10만원 이하로 동남아’ 올해 마지막 특가 찬스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7.11.13 15: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에어아시아, ‘아듀 2017’ 전 노선 마지막 빅세일 실시
에어아시아는 13일부터 일주일간 2017년 마지막 정기 빅세일을 진행한다. 사진/ 에어아시아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에어아시아는 13일부터 일주일간 2017년 마지막 정기 빅세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빅세일 특가 운임 항공권은 2018년 5월 7일부터 2019년 1월 31일까지 출발하는 에어아시아 그룹 전 노선 항공권이 해당되며, 13일 새벽 1시부터 19일까지 일주일간 에어아시아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에서 선착순으로 구매 가능하다. 모든 특가 운임 항공권은 편도 기준으로 제세금이 포함돼 있다.

인천 출발 직항인 △ 인천-마닐라 노선은 7만 4000원부터, △ 인천-세부 노선은 8만 4000원부터, △ 인천-칼리보(보라카이) 노선은 9만 4000원부터이며, △ 인천-쿠알라룸푸르, 방콕(돈므앙) 노선은 10만 90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부산 출발 직항도 △ 부산-칼리보(보라카이) 10만 4000원부터, △ 부산-쿠알라룸푸르 10만 9000원부터다.

또한, 간편환승으로 여행하는 △ 인천-크라비, 푸켓 노선은 13만 9000원부터, △ 인천-치앙라이, 수랏타니 노선은 14만 4000원부터이며, 인천 및 부산에서 출발하는 △ 인천, 부산-싱가포르 노선은 13만 7000원부터, △ 인천, 부산-랑카위, 페낭 노선은 14만 1000원부터, △ 인천, 부산-발리 노선은 15만 60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호주로 향하는 △ 인천, 부산-퍼스 노선은 17만 2000원부터, △ 부산-시드니 노선은 20만 원부터, △ 인천, 부산-골드코스트 노선은 20만 2000원부터다. 해당 노선들은 에어아시아의 간편환승 서비스를 이용하면 한 번의 수하물 체크로 목적지까지 편안하게 여행이 가능하다.

시그트라운드 테 에어아시아 그룹 마케팅 총괄 책임자는 “지금이 내년도 여행 계획을 세우기 딱 좋은 적기”라며 “이번 에어아시아 빅세일을 이용해 가장 합리적인 운임에 항공권을 구매하는 기회를 잡고 누구보다 먼저 내년 휴가 계획을 세우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Tag
#N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