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경이로움 가득, ‘태초의 땅’ 아프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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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경이로움 가득, ‘태초의 땅’ 아프리카
  • 양광수 기자
  • 승인 2017.11.13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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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T, 황열병 예방 접종 필요 없는 아프리카 상품 선보여
지구상에 남아있는 마지막 야생의 땅, 미지의 대륙 아프리카에는 상상 이상의 즐거움과 모험이 기다리고 있다. 사진/ KRT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지구상에 남아있는 마지막 야생의 땅, 미지의 대륙 아프리카에는 상상 이상의 즐거움과 모험이 기다리고 있다.

아프리카는 전 세계 육지의 20%를 차지하는 광대한 대륙이자, 자연의 경이로움은 물론, 동물과의 교감 등 다른 여행지에서 찾을 수 없는 매력이 가득하다.

그중에서도 잠비아와 짐바브웨는 세계 3대 폭포인 빅토리아 폭포를 만날 수 있는 천연 그대로의 여행지이다.

특히 아프리카를 찾는 여행객들의 관심도가 높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록된 빅토리아 폭포는 세계 3대 폭포의 위용을 보여주고 있다. 이곳은 ‘잠비아의 폭포’라고도 불리며, 대담한 이들은 래프팅, 번지점프 등 레포츠를 즐기며 온몸으로 폭포를 만끽할 수 있는 것 또한 매력이다.

사파리 투어를 원하는 여행자라면 보츠와나의 쵸베 국립 공원이 제격이다. 사진/ KRT

보츠와나는 우리에게 다소 생소한 국가이지만, 80년대 개봉한 영화 ‘부시맨’이 탄생한 곳이다. 사파리 투어를 원하는 여행자라면 보츠와나의 쵸베 국립 공원이 제격이다.

Big 5로 불리는 사자, 코끼리, 버팔로, 표범, 코뿔소 외에도 독수리, 기린 등 다양한 아프리카 동물들과 특별한 교감이 가능하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은 비자가 없어도 되고, 황열병 등 접종도 필요 없어 비교적 심리적 부담감이 덜한 아프리카 국가이다.

여행객들이 입을 모아 칭찬하는 포인트는 케이프타운의 상징 테이블 마운틴. 식탁처럼 생긴 테이블산을 360도 회전 케이블카를 타고 오르면 도시 전체는 물론 하늘과 해변을 눈에 담기에 부족함이 없다.

자유여행에 어려움이 있는 특수 지역이라면 여행 전문가가 마련한 패키지 상품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다. 이에 KRT는 믿고 떠날 수 있는 아프리카 4국 8일 상품을 마련했다.

KRT의 아프리카 상품은 황열병 예방 접종이 필요 없고, 비자비 포함, 전 일정 4성급 숙박, 인솔자 동행 및 선착순 홈픽업 서비스 신청 가능 등 고객 편의를 최대화했다. 사진/ KRT

남아프리카공화국, 잠비아, 짐바브웨, 보츠와나를 여행하는 해당 상품은 황열병 예방 접종이 필요 없고, 비자비 포함, 전 일정 4성급 숙박, 인솔자 동행 및 선착순 홈픽업 서비스 신청 가능 등 고객 편의를 최대화했다.

변정원 KRT 마케팅팀 주임은 “아프리카는 다른 여행지보다 볼 것이 많고, 지리적으로도 먼 만큼 체력적인 부담이 크다. 이 때문에 여행을 망설이는 이들이 많은 편”이라며 “이번 상품을 통해 아프리카 여행이 위험하다거나 힘들다는 편견 대신, 패키지를 통해 편하게 이용해 볼 수 있다는 것을 많은 분께 알리고 싶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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