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개인의 취향을 고려한 여행상품을 선택하고, 알찬 할인 혜택도 챙길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눈길을 모으고 있다.
내일스토어, 도시별 교통편, 현지투어, 입장권 최대 70%할인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내일스토어는 론칭 1주년을 맞아 도시 별 베스트 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 중이다.
일본, 동남아, 유럽의 인기 상품을 초특가로 제공하는 이벤트로 대부분의 상품이 최저가를 보장해 여행자들이 보다 알찬 여행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현재 인기상품으로는 △케이세이 스카이라이너 편도권+도쿄 서브웨이 티켓 24시간 세트 20,420원(정상가 34,030원) △마카오 하우스 오브 댄싱워터 73,540원(정상가 81,720원) △파리 몽파르나스 타워 전망대 70%할인 10,950원(정상가 25,600원, 루브르 박물권 무료 제공) △싱가포르 시티 홉 온 홉 버스투어 13,410원(정상가 26,820원) △마카오 베네시안 곤돌라 탑승권 6,470원(정상가 12,940원) 등이 있다.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좋아할 수 있는 상품으로 마련했다.
또한 독일의 구석구석을 둘러보고자 하는 여행자를 위해 독일 철도 패스를 20% 할인 제공한다. 또한 모바일 앱으로 결제 시, 1만원 즉시할인을 제공해 보다 실속 있는 여행을 돕는다. 뿐만 아니라 성인과 함께 여행하는 아동은 패스를 무료로 발급해 준다. 독일은 초고속 기차인 이체(ICE)부터 지방노선까지 곳곳을 연결해 독일은 기차 여행 강국으로 손꼽힌다. 독일 패스로 중세의 낭만과 멋을 흠뻑 느낄 수 있는 로만틱 가도, 약 50여개의 고성이 남아 있는 고성 가도를 따라 자유롭게 여행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와 함께 오사카의 다양한 패스를 20%할인된 가격에 판매 중이다. 특히 오사카 자유여행의 필수품이라 불리는 오사카 주유패스 2일권을 30,384원(정상가 33,760원)에 선보인다. 오사카 시영 지하철 미도스지선, 오사카 우메다 공중정원, 천연온천 나나와노유, 오사카 관람차, 돔보리 리버크루즈, 오사카 수상버스 아쿠아라이너, 스파 스미노에, 오사카 캡틴라인, 츠텐카쿠, 오사카 주택박물관 등 35개의 다양한 여행지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만능 아이템이다.
노랑풍선, ‘나만의 여행 취향 찾기’ 기획전
노랑풍선은 마카오정부관광청과 함께 ‘마카오 속 나만의 여행 취향 찾기’ 기획전을 오픈한다.
‘마카오 속 나만의 여행 취향 찾기’ 기획전은 재미있는 테스트를 통해 나만의 여행 스타일을 찾아낼 수 있으며 마카오의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 등 다양한 여행정보를 영상으로 미리 엿볼 수 있다.
이 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가족여행, 다양한 공연과 박물관 등을 즐길 수 있는 문화여행, 그리고 여행에서의 가장 즐거운 재미라고 할 수 있는 미식여행 등 다양한 테마에 맞게 구성된 마카오의 패키지 및 자유일정이 포함된 여행상품의 세부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출발자 중 12월 8일까지 마카오 관련 패키지상품을 예약한 고객, 선착순 700명에게 마카오명물인 아몬드 쿠키를 제공하며 자유여행상품 중 진에어, 제주항공을 이용하는 마카오 관련 상품예약자 선착순 30명 에게는 4만원 상당의 마카오 버스투어 혜택을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