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자전거, 2017 오토모티브위크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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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자전거, 2017 오토모티브위크 참가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7.09.08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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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자전거 및 전동 킥보드 전 제품 한 자리에 선봬
삼천리자전거는 하반기 국내 최대 자동차 전시회인 ‘2017 오토모티브위크’에 참가, 전기자전거 ‘팬텀’ 시리즈 전 제품을 선보이며 전기자전거 대중화에 앞장선다. 사진/ 삼천리자전거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삼천리자전거가 하반기 국내 최대 자동차 전시회인 ‘2017 오토모티브위크’에 참가, 전기자전거 ‘팬텀’ 시리즈 전 제품을 선보이며 전기자전거 대중화에 앞장선다.

삼천리자전거는 8일부터 10일까지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오토모티브위크에 참가해 전시 주요 테마 중 하나인 ‘2017 친환경 탈 것 한마당(Eco Vehicle Show 2017)’에서 자사의 전기자전거 ‘팬텀’ 시리즈를 대대적으로 전시하고 시승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삼천리자전거의 전기자전거 전 차종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신제품 ‘팬텀제로’를 비롯해 ‘팬텀’ 시리즈 3종(시티, XC, EX)과 전동 킥보드 ‘팬텀 K’가 전시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제품 시승 공간을 마련해 방문객들이 제품을 직접 체험하며 구동 방식과 주행감 등 전기자전거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게 했다. 신제품 ‘팬텀제로’는 삼천리자전거 부스에서, 팬텀 시리즈 3종은 친환경 차량 시승 행사장에서 체험할 수 있다.

삼천리자전거 관계자는 “최근 환경 이슈에 따라 친환경 차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다양한 전기자전거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삼천리자전거는 대표적인 자전거 전문 기업으로 전기자전거 대중화를 통해 친환경 차종의 확산에 앞장설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천리자전거는 100만원 이하의 전기자전거 ‘팬텀제로’를 출시해 전기자전거의 대중화를 선도해오고 있다. ‘팬텀제로’는 휴대성이 좋은 미니벨로 타입의 콤팩트한 전기자전거로 무광 블랙 컬러에 모던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꼭 필요한 성능에 98만원의 가격 경쟁력을 갖춰 보다 많은 사람들이 전기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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