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같은 풀빌라 전망 어때요 ‘푸껫 신혼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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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같은 풀빌라 전망 어때요 ‘푸껫 신혼여행’
  • 최승언 기자
  • 승인 2017.09.08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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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왕실 품격, 동양의 이상향 만난 신혼커플 ‘와우’
천국의 세번째 정원이란 이름을 가진 트리사라. 40에이커 숲속에 34개의 개인 풀빌라와 12채의 단독빌라가 자리 잡았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DB

[트래블바이크뉴스=최승언기자] ‘천국의 세번째 정원’이라는 뜻을 가진 트리사라(Trisara) 리조트. 2004년 10월 개장과 동시에 동남아 대표 리조트로 선정된 럭셔리 숙박시설이다.

푸켓 국제공항에서 자동차로 15분 정도 소요되는 트리사라는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은 북서부 나이얀비치의 열대 숲과 해변에 보금자리를 틀었다.

가파른 열대 산록이 완만한 경사로 바뀌어 해변을 만나는 지점, 이 천국의 정원은 40에이커 숲속에 34개의 개인 풀빌라와 12채의 단독빌라가 자리 잡았다.

가파른 열대 산록이 완만한 경사로 바뀌어 해변을 만나는 지점, 이 천국의 정원은 40에이커 숲속에 34개의 개인 풀빌라와 12채의 단독빌라가 자리 잡았다. 사진/ 허니문리조트

마치 태국왕실의 별장인듯 꾸며져 완벽한 자유, 평화, 단순함을 표방한 디자인은 황홀한 경관을 실내로 끌어들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모든 풀빌라에서는 바다와 해변 경관이 아이맥스 영화화면처럼 펼쳐지는 장면을 감상할 수 있다. 풀빌라는 오션프런트 풀빌라 9채 오션뷰 풀빌라가 22채가 위치와 뷰에 따라 구분되고 파셜오션부 풀빌라도 2채가 있다.

푸켓 국제공항에서 자동차로 15분 정도 소요되는 트리사라는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은 북서부 나이얀비치의 열대 숲과 해변에 보금자리를 틀었다. 사진/ 허니문리조트

해변과 가까운 순서로 오션프런트 풀빌라, 오션뷰 풀빌라, 파셜 오션프런트 뷰 등의 이름을 갖고 있다. 객실에는 미니바와 커피와 티 메이커를 완비했고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는 초고속 인터넷, 메시지 수신 IDD 전화기 등 각종 편의 시설도 완벽하다.

에어컨이 작동되는 널따란 거실은 침실과 구분해 디자인했고 고급스런 욕실에는 각종 비품들을 은은한 향기를 발한다. 객실 밖 야외에는 개인풀과 그 주변으로 풀데크를 단장했다. 풀은 최대 10미터에 달해 영화 같은 허니문을 경험해 볼 수 있는 곳이다.

숨은 비경 속 최고의 디자인으로 태어난 트리사라는 언제나 따뜻한 마음과 친절함으로 고객을 맞이하는 리조트다. 사진/ 허니문리조트

트리사라 시푸드는 해변에서 모던한 웨스턴푸드 형식으로 제공된다. 야자수가 그늘을 드리운 해변가에는 테라스가 시원한 레스토랑이 자리잡았다. 실내와 야외 어디든 편안한 장소를 골라 럭셔리한 식사를 즐겨보자.

이중 더 데크는 코코넛 야자수 그늘 아래 티크목 데크와 백색 파라솔이 그늘을 드리운 레스토랑이다. 정통 태국식과 웨스턴 푸드를 선보이는 더 데크는 코코넛 그늘아래 점심식사와 별빛 아래 저녁 식사가 낭만적이다.

트리사라는 태국왕실의 별장인듯 꾸며져 완벽한 자유, 평화, 단순함을 표방한 디자인은 황홀한 경관을 실내로 끌어들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사진/ 허니문리조트

더바는 바다와 메인수영장이 내려다보이는 야외 데크에 데이베드가 있는 편안한 라운지다. 칵테일과 타파스를 맛보며 일몰의 바라보며 천국이 따로 없다. 트리사라에서는 해변 모래사장에 식탁이 놓이고 둘만의 식탁이 만들어지기도 한다.

밀려오는 파도소리와 저녁놀의 화려함에 가슴이 뛸 것이다. 리조트 밖으로 여행 프로그램도 훌륭하다. 태국 전통 선박을 타고 스노클링을 즐기거나 카타마란에 올라 바다를 가르며 항해하면 둘만의 시간이 더욱 행복해진다.

숨은 비경 속 최고의 디자인으로 태어난 트리사라는 언제나 따뜻한 마음과 친절함으로 고객을 맞이하는 리조트다. 이 천국의 리조트 트리사라 상품은 허니문리조트에서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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