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올림픽과 다채로운 한국매력보러 “한국으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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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과 다채로운 한국매력보러 “한국으로 오세요”
  • 양광수 기자
  • 승인 2017.09.07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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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행업협회, 동남아 최대 여행박람회 ‘말레이시아 MATTA FAIR’ 참가
한국여행업협회는 2017 말레이시아 MATTA FAIR에 참가했다. (좌측부터) 양무승 한국여행업협회 회장, Phua Tai Neng (전) MATTA 회장. 사진/ 한국여행업협회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한국여행업협회(KATA)는 오는 9월 7일∼11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되는 동남아시아지역 최대 여행박람회인 ‘2017 말레이시아 MATTA FAIR’에 홍보판촉단을 구성해 참가했다.

인바운드(외국인 국내여행) 시장 다변화를 위하여 말레이시아를 포함한 동남아 인바운드 여행사와 중국전담여행사 34개사로 구성된 홍보판촉단은 박람회 기간 동안 방한여행상품 소개 및 상담 활동을 전개한다.

시장 다변화를 위하여 말레이시아를 포함한 동남아 인바운드 여행사 구성된 홍보판촉단은 방한여행상품 소개 및 상담 활동을 전개한다. 사진/ 한국여행업협회

올해는 전년보다 2배 이상의 여행사가 참가했으며, 적극적인 홍보·판촉 활동을 통해 침체한 있는 인바운드 시장회복과 함께 다가오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연계한 방한여행상품 소개를 통해 동남아 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한다.

KATA는 박람회 기간 중 동계올림픽 마스코트인 ‘수호랑’과 ‘반다비’세트를 기념품으로 제공하면서 올림픽에 대한 분위기 확대와 홍보에 힘쓴다.

양무승 KATA 회장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이번 박람회에 참석했다”며 “스키체험 등 겨울여행상품을 선호하는 동남아시장에서 여행업계 모두가 함께 동참하는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올림픽 붐업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KATA는 오는 10월에 있는 대만 타이베이국제여전(TITF)과 중국 국제여유교역전(CITM)에도 여행업계 홍보유치단을 구성·파견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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