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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에 떠나는 해외여행 ‘어디가 좋을까’추워도 크리스마스 여행지 vs 성탄절 없어도 따뜻한 곳
최승언 기자 | 승인 2016.12.06 16:42
로바니에미 마을, 핀란드 수도 헬싱키에서 북쪽으로 900km 지점의 산타마을이다. 사진 출처/ wikimedia

[트래블바이크뉴스=최승언 기자] 12월 한해가 마무리되는 때다. 올해가 가기 전에 여행을 해보고 싶다면 지금쯤 여행지 하나쯤은 염두에 두고 있어야 한다.

그렇지 못한 여행자들은 12월 여행지를 선택할 때 지도책이나 지구본을 들여다보자. 어디라도 갈 수만 있다면 가고 싶은 곳들이다. 그러나 즐거움과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재충전이 될 만한 나만의 목적지를 골라보자.

12월에는 크리스마스가 끼어있다. 이 시점에 간다면 외국에서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낭만이 있다. 크리스마스를 명절로 받아들이는 쪽은 미국이나 캐나다 유럽 나라들이다. 이들 나라로 여행하는 이들이라면 호텔에서 내놓은 칠면조 요리가 먹게 될 지도 모른다.

눈이 많이 내리는 캐나다 동부 쪽으로 여행한다면 화이트 크리스마스와 조우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사진 출처/ Queckregion

토론토, 퀘벡, 몬트리올 등 눈이 많이 내리는 캐나다 동부 쪽으로 여행한다면 화이트 크리스마스와 조우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또 스위스, 오스트리아 등 알프스 쪽으로 가는 여행자들은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보장받게 될 것이다.

체코 프라하나 필스너 체스키크롬로프 등지를 선택해도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빠져들 수 있다. 진짜 크리스마스를 느끼고 싶은 이들을 위해 핀란드 수도인 헬싱키에서 북쪽으로 900km 지점의 로바니에미 마을이 준비되어 있다.

필리핀 세부. 짧은 시간에 다녀올 수 있을 뿐더러 추위에 아랑곳없이 해변에서 수영복차림으로 즐기는 특권까지 누릴 수 있다. 사진 출처/ submarine cebu

전 세계 아동들이 이곳 산타클로스에게 편지를 보내면 답장까지 보내주는 진정한 산타마을이다. 100% 화이트 크리마스를 맞이할 수 있는데다가 북극의 오로라까지 볼 수 있어 겨울나라 여행지로서 더할 나위가 없는 곳이다.

다만 크리스마스 때는 항공 좌석이나 호텔 구하기가 어려울 수 있다. 스스로 해결하기보다는 여행사 상품을 이용하는 것이 손쉽게 해외서 화이트크리스마스를 보내는 지름길이다.

추운 크리스마스를 찾아 여행하기보다는 따뜻한 여행지가 그립다는 이들도 있다. 이런 사람들이라면 태양과 바다와 모래가 있는 목적지를 권한다. 가깝고 경제적인 목적지라면 필리핀 세부나 괌, 베트남 다낭 등을 고려해보자.

규슈여행은 구마모토의 쿠로가와 온천마을을 목적지로 삼고 떠나보자. 사진은 규슈의 구마모토 성 사진 출처/ pixabay

이들 여행지는 짧은 시간에 다녀올 수 있을 뿐더러 추위에 아랑곳없이 해변에서 수영복차림으로 즐기는 특권까지 누리게 된다. 세부 괌 다낭과 필적할 만한 여행지를 찾는다면 동양의 하와이라 불리는 해남도를 고려할 만하다.

고급 리조트가 발달해 있으면서 역시 태양과 바다와 모래가 환상적인 ‘남쪽나라’이기 때문이다. 대만이나 홍콩 마카오 등 중화권 여행지도 나름대로 특색이 있다. 가까우면서도 여행 패키지나 자유여행 상품이 많은 곳이라 12월의 피한 여행지로 알맞다.

베트남 다낭의 선셋. 추운 크리스마스를 찾아 여행하기보다는 따뜻한 여행지가 그립다는 이들에게 알맞은 여행지다. 사진 출처/pixabay

더 쉽게 다녀올 수 있는 12월 여행지는 아무래도 일본에 있다. 간단하게 짐을 꾸려 공항으로 나서면 되는 곳이 일본 여행지다. 오사카나 규슈 등지는 자유여행 상품이 많이 나와 있다. 오사카 2박 3일 자유여행 상품은 30만원 이하에 시판 중이다.

오사카성, 도돈토리 번화가, 신사이바시 쇼핑가 등 일본을 가장 쉽게 느껴볼 수 있는 곳이 오사카다. 값싼 숙소도 많으므로 항공권만 준비하고 이웃집 다녀오듯이 갔다 올 수 있다.

일본의 규슈지방도 쉽게 갈 수 있다는 점은 오사카 못지않다. 규슈여행은 구마모토의 쿠로가와 온천마을을 목적지로 삼고 떠나보자. 아소산이 배경으로 자리 잡은 이 온천 마을로 가기 위해서 패키지 여행상품을 구입하거나 렌터카를 이용해 자유롭게 가는 것도 좋다.

최승언 기자  travel-bik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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