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핫 플레이스 원미구 상동, 벤스가구 ‘쇼룸’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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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핫 플레이스 원미구 상동, 벤스가구 ‘쇼룸’ 오픈
  • 김효설 기자
  • 승인 2016.11.07 19: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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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동선을 고려한 인테리어 돋보여
'부천의 명동'으로 불리는 원미구 상동에 벤스가구 쇼룸이 약 150평 규모로 오픈했다. 사진 제공/벤스가구

[트래블바이크뉴스=김효설 기자] '부천의 명동'으로 불리는 원미구 상동에 벤스가구 쇼룸이 오픈했다. 부천시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르는 상동은 쇼핑가와 함께 고급 레스토랑이 줄지어 있어서 다른 지역에 비해 유동인구가 유독 많은 곳이기도 하다.

특히 올해부터 2020년까지 원미구 상동에 영상문화산업단지가 문화·만화·관광·쇼핑·첨단산업이 어우러진 융복합산업단지로 개발될 예정이어서 주목받고 있다.

한편, 부천시 원미구 소재 벤스가구의 쇼룸은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켜주는 쇼핑 플레이스로서 총 2층으로 이루어진 전시장은 약 150평 규모로 쾌적한 쇼핑을 즐길 수 있다.

소파와 침대, 식탁 등을 여유롭게 놓아 충분히 둘러볼 수 있게 하였고 각 공간은 스툴이나 협탁, 서랍장 등을 함께 놓아 거실과 침실, 다이닝룸처럼 꾸며져 집에 놓았을 때의 느낌도 알 수 있도록 했다. 고객을 위한 동선과 공간 꾸밈이 돋보이도록 구성되었다.

‘가구는 보고 사야 한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최근에는 온라인 쇼룸이 잘 정비되 꼭 눈으로 직접 보지 않아도 꼼꼼하게 따져볼 수 있지만 눈으로 직접 보고 만지며 집에 놓았을 때 어떤 느낌인지를 생각하는 것도 가구를 고르는 과정이자 즐거움이다.

벤스가구 관계자는 “가구만을 판매하는 공간이 아닌,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가구를 제안하는 공간으로 꾸며졌습니다. 디자인 좋은 가구만으로도 훌륭한 인테리어가 완성되는 것도 직접 보여줄 수 있는 곳입니다.”라고 밝혔다.

벤스가구는 ‘Beautiful(아름다운)’ ‘Emotional(감정을 자극하는)’ ‘Natural(자연스러운)’ ‘Stylish(멋진)’로 네 가지 디자인 콘셉트로 다양한 가구를 선보이고 있다. 신혼부부가 많이 찾는 가구, 오래 사용할 수 있는 가구로 고객 만족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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