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 서울시내 특급호텔들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다양한 이벤트를 앞세워 고객몰이에 나선다.

 W 서울 워커힐,  ‘우바 이벤트’ 진행

우선 W 서울 워커힐은 5월 ‘우바 이벤트’를 진행, 1970~90년대 복고풍 음악과 이색적인 컨셉의 코스튬이 함께하는 우바 ‘뮤직 나잇’을 진행한다.

뮤직 큐레이터 지오 반호우트가 함께하는 5월 ‘뮤직 나잇’ 우바 이벤트는 가정의 달 황금연휴를 앞둔 5월 4일 ‘디스코 나잇’을 시작으로 5월 13일에는 ‘펑키 나잇’, 5월 20일 ‘레트로 팝 나잇’ 그리고 5월의 마지막 금요인 27일에는 ‘트로피컬 나잇’으로 꾸려진다.

70년대를 화려하게 장식한 디스코 음악과, 소울풀한 리듬의 20세기 스타일의 펑키음악, 90년대의 추억을 되살려줄 레트로 팝과 하와이안 해변의 통통 튀는 시원함을 우바에서 그대로 표현해줄 트로피컬 음악으로 어깨가 들썩이고 신바람나는 5월의 밤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명동 & 강남, 5, 6월 프랑스 요리 프로모션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명동 & 강남에서는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두 달간 ‘한불 수교 130주년’을 맞아 프랑스 요리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명동의 21층에 위치한 르 스타일 레스토랑에서는 신선하고 다양한 맛의 프렌치 퀴진인 ‘쁘띠 프랑스 인 더 스타일’을 선보인다.

메뉴로는 프랑스식 감자 그라탕인 ‘니스와즈 플레트’, 디종 머스타드 비네그레뜨를 곁들인 고트 치즈와 토마토 콩핏 샐러드, 브르타뉴 스타일의 렌틸콩을 견들인 연어구이, 매운 맛을 가미한 바스크식 닭고기 요리가 대표로 준비된다.

또한 이와 함께 모듬 타파스, 3가지 그린 샐러드, 모듬 치즈와 콜컷, 세프의 데일리 파스타, 오늘의 스프, 파니니 등이 디저트 코너와 함께 제공된다.

디저트 코너에는 과일 그라탕, 레몬 타르트, 딸기 크림 프라페 등 새콤달콤한 디저트 류와 계절 과일 등이 함께 제공되며, 여기에 클라우드 생맥주 무제한 또는 와인 한 잔이 무료로 제공돼 더욱 식감이 풍부한 프렌치 퀴진을 즐길 수 있다.

리츠칼튼 서울, ‘패밀리 위크 DIY 런치 코스’ 이벤트 진행

리츠칼튼 서울 중식당 취홍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2일부터 6일까지 ‘패밀리 위크 DIY 런치 코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수프, 메인 메뉴, 식사, 후식의 4코스로 구성돼 있으며 2인 이상 주문 시 이용 가능하다.

수프는 산라탕, 게살수프, 송이 완탕 수프 중 한 가지, 메인 메뉴는 탕수육, 유산슬, 팔보채, 칠리새우, 깐풍새우 등 취홍의 인기메뉴 열 가지 중 세 가지, 식사 메뉴는 네 가지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코스 구성이 가능하다.

그랜드 힐튼 서울, ‘원더풀 인도네시아 프로모션’

이 외에도 그랜드 힐튼 서울의 뷔페 레스토랑과 에이트리움 카페는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원더풀 인도네시아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콘래드 발리 호텔 & 리조트에서 초청한 2명의 인도네시아 현지인 셰프, 인도네시아 현지인 댄서들과 함께 이색적인 인도네시아 전통 음식과 흥겨운 인도네시아 전통 춤 공연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