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랜드 워터풀 파티 첫날 코요태·노라조 총출동…9일에는 다이나믹 듀오·이상호·이상민 형제 출격

[트래블바이크뉴스=김채현 기자] 한여름 무더위를 날려버릴 가장 짜릿한 방법은 따로 있었다. 물놀이와 콘서트를 한꺼번에 즐기는 ‘워터풀 파티’가 레고랜드를 찾은 가족과 친구, 연인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는 8월 8일 파이러츠 파티 플라자에서 열린 ‘레고랜드 워터풀 파티’ 첫날 행사를 성황리에 마치고 현장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레고랜드를 찾은 관람객들은 사방에서 쏟아지는 워터캐논과 물줄기를 맞으며 온몸으로 여름 축제를 즐겼다. 무대에서 펼쳐지는 공연과 물놀이가 결합하면서 일반적인 여름 콘서트와는 또 다른 이색적인 축제 분위기를 연출했다.
코요태·노라조 등장하자 물폭탄까지 ‘펑펑’

워터풀 파티는 오후 3시부터 파이러츠 파티 플라자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행사장에 모인 관람객들은 레고랜드 공연팀의 퍼포먼스와 K팝 EDM 타임을 즐기며 공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어 인기 그룹 코요태와 노라조가 무대에 오르면서 축제 분위기는 절정으로 치달았다.
신나는 음악과 함께 워터캐논에서 시원한 물줄기가 쏟아지자 관람객들은 일제히 물을 맞으며 공연을 즐겼다. 더위를 피하기 위해 물놀이장을 찾는 데서 그치지 않고, 좋아하는 가수의 공연을 보면서 직접 물에 흠뻑 젖는 색다른 여름 축제를 경험한 셈이다.
특히 가족 단위 관람객들은 아이들과 함께 물줄기를 맞으며 사진을 찍고 공연을 즐기는 등 레고랜드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여름 추억을 만들었다.
엄마·아빠도 아이처럼…가족 모두 ‘흠뻑’

이번 워터풀 파티의 특징은 특정 연령층만을 위한 음악축제가 아니라는 점이다.
어린이부터 부모까지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물놀이와 공연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행사장 곳곳에는 그늘막과 쿨링 패치, 유아차 보관소 등 가족 관람객을 위한 편의시설도 마련됐다.
여름철 야외 행사에서 가장 큰 부담으로 꼽히는 더위를 줄이기 위한 배려와 함께 아이를 동반한 가족들이 보다 편안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세심한 편의시설을 갖췄다.
LG유플러스와 협력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10년 이상 장기 고객과 VVIP 고객을 위한 별도 우선 입장 대기열도 운영됐다.
물놀이에 콘서트까지…레고랜드의 새로운 여름 공식

레고랜드 워터풀 파티는 단순한 물놀이 이벤트에서 한 단계 확장된 ‘워터 콘서트’ 형태로 진행됐다.
무더운 여름날 레고랜드를 찾은 관람객들이 놀이기구와 캐릭터 콘텐츠뿐 아니라 음악과 물놀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워터캐논과 공연이 결합하면서 관람객이 무대 밖에서 공연을 보는 방식이 아니라 직접 축제의 일부가 되는 듯한 참여형 분위기를 만들었다.
레고랜드 측은 여름철 가족 여행객을 대상으로 물놀이와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콘텐츠를 강화하며 여름 테마파크 여행의 즐거움을 확대하고 있다.
9일에는 다이나믹 듀오 출격…워터풀 파티 2일차

워터풀 파티의 열기는 8월 9일에도 이어졌다.
2일차 공연은 오후 3시부터 진행됐으며, 개그맨 이상호·이상민 형제와 힙합 그룹 다이나믹 듀오가 무대에 올라 관람객들과 함께 여름 축제 분위기를 이어갔다.
특히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은 레고랜드의 특성을 고려해 음악 공연과 물놀이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하면서 아이와 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여름철 대표 콘텐츠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레고랜드 관계자는 “워터풀 파티를 통해 가족 모두가 더위를 잊고 신나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여름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레고랜드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무더위가 이어지는 8월, 시원한 물줄기와 음악, 그리고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놀이공원의 재미를 한 번에 경험하고 싶다면 레고랜드 워터풀 파티가 색다른 여름 여행지가 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