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피하고 시원하게 떠난다”…하나투어, 여름휴가 추천 여행지 3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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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피하고 시원하게 떠난다”…하나투어, 여름휴가 추천 여행지 3선 공개
  • 김지현 기자
  • 승인 2026.06.02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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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케이션’ 열풍에 사파·몽골·홋카이도 주목

-선선한 기후와 이색 체험 동시에…여름 성수기 예약 증가 기대
하나투어는 베트남 사파, 몽골, 일본 홋카이도를 올여름 대표 쿨케이션 여행지로 추천했다. 베트남 사파 판시판 정상. 사진/하나투어
하나투어는 베트남 사파, 몽골, 일본 홋카이도를 올여름 대표 쿨케이션 여행지로 추천했다. 베트남 사파 판시판 정상. 사진/하나투어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올여름 역대급 폭염이 예고된 가운데, 무더위를 피해 비교적 선선한 지역에서 휴식을 즐기는 ‘쿨케이션(Coolcation)’ 여행이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하나투어가 여름철에도 쾌적한 기후를 자랑하는 해외 여행지 3곳을 선정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하나투어는 베트남 사파, 몽골, 일본 홋카이도를 올여름 대표 쿨케이션 여행지로 추천하며, 자연과 휴식, 현지 문화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상품들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최근 몇 년간 이어진 여름철 폭염으로 여행객들의 관심이 단순 휴양지보다 기온이 낮고 자연환경이 뛰어난 지역으로 이동하고 있다. 이에 따라 여행업계에서도 시원한 기후를 내세운 상품 경쟁이 본격화되는 모습이다.

베트남 사파, 고산지대가 선사하는 여름 피서

베트남 북부 산악지역에 위치한 사파는 높은 해발고도로 인해 한여름에도 비교적 선선한 날씨를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계단식 논과 웅장한 산맥, 소수민족 마을 등 독특한 풍경이 어우러져 자연과 문화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여행지로 인기를 얻고 있다.

하나투어의 ‘하노이·사파 5일’ 상품은 케이블카와 산악열차를 이용해 인도차이나 반도 최고봉인 판시판 정상에 오르는 일정을 포함했다. 정상에서 감상하는 절경과 현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함께 구성돼 있다.

몽골, 광활한 초원과 별빛 아래 힐링 여행

여름철 대표적인 피서 여행지로 꼽히는 몽골은 낮에는 시원한 바람이 부는 초원에서 자연을 만끽하고, 밤에는 쏟아질 듯한 별빛 아래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몽골 테를지 국립공원. 사진/하나투어
여름철 대표적인 피서 여행지로 꼽히는 몽골은 낮에는 시원한 바람이 부는 초원에서 자연을 만끽하고, 밤에는 쏟아질 듯한 별빛 아래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몽골 테를지 국립공원. 사진/하나투어

몽골 역시 여름철 대표적인 피서 여행지로 꼽힌다. 낮에는 시원한 바람이 부는 초원에서 자연을 만끽하고, 밤에는 쏟아질 듯한 별빛 아래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특히 테를지 국립공원을 중심으로 한 자연 체험은 도시 생활에 지친 여행객들에게 색다른 휴식을 제공한다.

하나투어의 ‘몽골·테를지 4일’ 상품은 게르 숙박을 비롯해 승마 체험, 독수리 체험, 푸르공 비경 투어 등 몽골만의 독특한 문화와 자연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홋카이도, 여름에도 빛나는 일본 대표 휴양지

최근 여름철 여행지로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홋카이도는 여름 평균 기온이 상대적으로 낮고 습도가 적어 쾌적한 여행이 가능하며, 비행시간이 짧아 가족 여행객과 중장년층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일본 홋카이도_비에이 시키사이노오카. 사진/하나투어
최근 여름철 여행지로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홋카이도는 여름 평균 기온이 상대적으로 낮고 습도가 적어 쾌적한 여행이 가능하며, 비행시간이 짧아 가족 여행객과 중장년층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일본 홋카이도_비에이 시키사이노오카. 사진/하나투어

겨울 설경으로 유명한 일본 홋카이도는 최근 여름철 여행지로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여름 평균 기온이 상대적으로 낮고 습도가 적어 쾌적한 여행이 가능하며, 비행시간이 짧아 가족 여행객과 중장년층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하나투어의 ‘홋카이도 4일’ 상품은 후라노와 비에이의 꽃밭, 노보리베츠 온천, 대자연 풍경 등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라벤더가 만개하는 여름철 풍경은 홋카이도 여행의 대표적인 매력으로 꼽힌다.

“무더위 피해 자연 속 재충전”

하나투어 관계자는 “올여름 폭염이 예상되는 만큼 선선한 기후 속에서 휴식을 즐기려는 여행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사파, 몽골, 홋카이도는 자연경관과 이색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쿨케이션 여행지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무더위에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시원한 여행지에서 재충전하며 특별한 여름휴가를 보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최근 여행업계는 단순 관광을 넘어 기후와 체류 경험을 중시하는 여행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쿨케이션 상품을 확대하고 있으며, 올여름 해외여행 시장에서도 선선한 지역을 중심으로 예약 수요가 집중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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