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품격 있는 평화를 선사하는 프리미엄 리조트 브랜드 ‘아만(Aman)’이 한국에 홍보 대행사를 지정하고 한국 시장 내 홍보에 박차를 가한다. 아만의 한국 공식 홍보 대행사로 선정된 앤서(Nswer)는 라이프 스타일 특화 홍보사로 이달부터 한국 시장 대상 아만의 본격적인 홍보 및 마케팅 업무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다.
아만(Aman)은 아늑한 집에 초대받은 것처럼 소박하고 따뜻한 환대를 바탕으로 품위 있지만 친밀한 휴양지 컬렉션을 구축한다는 비전하에 1988년 설립되었다. 그 첫 시작으로 태국 푸껫에 ‘평화의 장소’를 뜻하는 아만푸리(Amanpuri)를 오픈해 아만의 브랜드 컨셉을 도입했다. 이후 아만은 미주와 카리브해, 아시아, 유럽과 북 아프리카 지역을 포함한 전 세계 20개 여행지에 34개의 정교하고 고요한 호텔 및 리조트를 추가하며 성장했고, 현재 추가 9개의 프로젝트가 파이프라인에 있다.
아만은 시설마다 조화롭게 디자인된 환경을 통해 일상에서 벗어나 투숙객의 몸과 마음 그리고 정신에 변화를 줄 수 있는 조합을 구축했다. 또한, 12개의 시설은 프라이빗 브랜드 레지던스를 제공한다. 프라이빗 레지던스는 고급스러움에 대한 일반적인 개념을 뛰어넘는 안식처로, 선택된 소수만이 레지던스를 통해 아만의 삶의 방식을 영구적인 현실로 만들 수 있다.
최근 몇 년 동안 아만은 안식처를 넘어 탐내는 라이프 스타일을 제공하기 위해 성장해 왔다. 2018년 아만 스파에서 영감을 받아 강력한 천연 성분에 기반한 아만 스킨케어의 도입으로 브랜드의 총체적인 영향력을 이어갔다.
2020년 최적의 건강 유지를 돕기 위해 고안된 보조제 스바(Sva)와 아만 파인 프래그런스(Aman Fine Fragrance)의 도입으로 이제 집에서도 편안하게 아만을 경험할 수 있다. 2021년에는 아만 고객의 요구에 부응해 시대를 초월하는 아만 에센셜(Aman Essentials)의 출시로 반향을 일으켰다.
혁신을 브랜드 철학으로 삼은 아만은 2020년 산스크리트어로 '영혼'을 의미하는 ‘자누(Janu)‘라는 새로운 호텔 브랜드를 론칭했다. 자누는 사람과의 진심 어린 상호 작용, 유쾌한 표현 및 사회적 웰빙을 핵심 경험으로 환대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제시한다. 특히, 자누는 투숙객이 머리와 마음의 균형을 잡고 영혼을 되살리는 것을 목표로, 일본 도쿄, 사우디아라비아 알울라(AlUla), 그리고 몬테네그로(Montenegro)에 호텔을 건설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