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코로나'를 준비하는 각국 관광청, "해외여행에 대한 기대감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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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를 준비하는 각국 관광청, "해외여행에 대한 기대감 올라"
  • 김지수 기자
  • 승인 2021.05.28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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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격리해제, 트래블 컨퍼런스, 관광의 날 행사, 퀴즈 이벤트 등
전 세계 여행객이 사랑하는 휴양지 태국 푸켓. 다채로운 해양스포츠를 즐길 수 있어 액티브한 여행자에게는 특히 더 천국 같은 곳이다. 사진/ 내일투어
태국관광청은 오는 7월 1일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은 해외여행자들은 격리 없이 태국 유명 관광지인 푸켓을 방문할 수 있다고 밝혔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DB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포스트 코로나를 준비하는 각국 관광청의 활발한 움직임으로 해외여행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다. 태국관광청은 오는 7월 1일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은 해외여행자들은 격리 없이 태국 유명 관광지인 푸켓을 방문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필리핀 관광부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첫 번째 PATA의 글로벌 MICE 행사인 어드벤처 트래블 컨퍼런스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대만관광청은 ‘편스토랑’ 제25대 우승 메뉴‘돈규덮밥’의 출시와 우승을 기념해 대만관광청 공식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에서 ‘메뉴 맞추기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터키문화관광부가 안전 대책 강화를 통해 2021년 여름 시즌을 맞이하며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여행지로서의 입지를 더욱 견고히 했다. 오스트리아 관광청은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오스트리아 관광의 날’ 행사를 성공리에 마무리하였다.

7월 1일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은 해외여행자들 격리 없이 푸껫방문한다

-푸껫 샌드박스 프로그램 (코로나 백신 접종 완료 해외여행자 격리면제 프로그램)

태국관광청은 코로나 백신 접종 완료 해외여행자 격리면제 프로그램인 '푸껫 샌드박스 프로그램'에 따라 오는 7월 1일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은 해외여행자들은 격리 없이 태국 유명 관광지인 푸껫을 방문할 수 있게 된다. 사진/ 태국관광청
태국관광청은 코로나 백신 접종 완료 해외여행자 격리면제 프로그램인 '푸껫 샌드박스 프로그램'에 따라 오는 7월 1일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은 해외여행자들은 격리 없이 태국 유명 관광지인 푸껫을 방문할 수 있게 된다. 사진/ 태국관광청

오는 7월 1일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은 해외여행자들은 격리 없이 태국 유명 관광지인 푸껫을 방문할 수 있게 된다. ‘푸껫 샌드박스 (Phuket Sandbox)’로 정해진 이 프로그램은 태국 지역 중 푸껫에서 처음으로 태국 정부가 인정하는 코로나 백신 접종을 완료한 해외여행객들이 격리 없이 방문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다. 또한, 완전히 두차례의 예방접종을 받은 성인 해외여행자와 동행하는 12세 미만 어린이는 격리 없이 푸껫을 방문할 수 있으며, 12~18세의 자녀는 태국에 도착하여 바로 코로나 검사 음성판정을 받으면 격리 없이 여행이 가능하다.
격리 없이 푸껫 여행이 가능한 해외관광객들은 태국출발 72시간 이내에 받은 PCR 테스트 음성 결과와 백신 접종 확인증명서 제출이 필요하다.

푸껫에 도착하면 경보 애플리케이션(Thailand plus)를 활성화한 후, 미리 지정된 SHA+ (태국 정부가 인증한 서비스 표준 및 위생에 대한 품질 승인)을 받은 숙박시설에 연속 7일간 머물러야 한다. 입국 4~5일째에 RT-PCR 테스트 1회를 받고 애플리케이션에 건강 상태 보고를 하여야 한다.
RT-PCR 테스트에서 음성 판정을 받으면 푸껫 지역 내 SHA+를 받은 894개의 식당, 여행사, 스포츠&레크리에이션 및 교통 등을 이용하여 자유롭게 여행 및 여가활동을 할 수 있다. 특히, 푸껫 인근의 피피섬, 꼬야오 섬과 팡아만으로 1일 투어가 가능하다. 입국 7일 후 다시 한번 RT-PCR 테스트를 받아 음성판정을 받으면, 태국 내 다음 목적지로도 출발할 수 있다.
이에 태국 정부는 입국 외국인의 안전을 완벽히 하기 위해 푸껫 주민들의 70%를 대상으로 오는 7월 1일까지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을 먼저 실시하기로 했다.
푸껫 샌드박스 프로그램과 관련해 타이항공은 7월 1일부터 주 1회 서울-푸껫-방콕 비행 패턴의 푸껫 직항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대한항공 또한 11월부터 주 4회 푸껫 직항을 운영할 예정이다.
푸껫은 태국 남부에 위치한 대표적인 관광지로, 웅장한 석회암 절벽과 아름다운 모래 해변이 펼쳐져 있어 수영, 다이빙 등 다양한 해양스포츠와 푸껫의 역사와 문화가 담긴 19세기 중국-포르투갈 형태의 멋진 건축물들, 예쁜 커피숍, 쇼핑 및 공공예술을 즐길 수 있는 올드타운 등 많은 매력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가성비 높은 다양한 리조트와 남부지역의 맛있는 음식 등 즐거움이 넘치는 곳이다

필리핀 관광부, 필리핀 클락에서 PATA 버추얼 서밋 행사 개최

-‘모험 관광’, ‘책임 관광’ 등 코로나 이후 여행 상품 개발에 대한 미래 제시

필리핀 관광부는 지난 26일 코로나 팬데믹 이후 첫 번째 PATA의 글로벌 MICE 행사인 어드벤처 트래블 컨퍼런스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기조연설 중인 베르나데트 로물로 푸얏 관광부 장관. 사진/ 필리핀 관광부
필리핀 관광부는 지난 26일 PATA의 글로벌 MICE 행사인 어드벤처 트래블 컨퍼런스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기조연설 중인 베르나데트 로물로 푸얏 관광부 장관. 사진/ 필리핀 관광부

필리핀 관광부는 지난 26일 코로나 팬데믹 이후 첫 번째 PATA (태평양 관광 협회)의 글로벌 MICE 행사인 어드벤처 트래블 컨퍼런스 (PATA Adventure Travel Conference and Mart)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온ž오프라인의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된 올해 PATA 버추얼 서밋 ATCM 행사는 필리핀 클락 팜팡가의 힐튼 클락 선 밸리 리조트에서 지난 5월 26, 27일 양일간 개최되었다. 300여 명의 참가자가 참석했으며, 정부의 방역 지침 및 거리두기 제한 요건에 따라 61명 만이 오프라인 행사 현장에 참여했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35개의 현지 셀러 업체가 B2B 네트워크 세션에 참석했다.

올해 행사는 관광 진흥 위원회 (Tourism Promotions Board) 와 공동으로 개최되었으며 특히 “모험 관광 (Adventure Tourism)”과 “책임 관광 (Responsible Tourism)”에 대한 여행 시장의 기회 창출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되었다. 이에 필리핀 관광부는 국가 차원의 향상된 여행 상품과 시장 개발 활동이 특정 관광 상품을 새롭게 선보이는 데 있어 그 길을 열어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베르나데트 로물로 푸얏 (Bernadette Romulo-Puyat) 필리핀 관광부 장관은 26일 오프닝 행사에서 이제 여행 업계는 코로나 팬데믹으로부터 회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기조연설을 시작했다. “팬데믹 이후 필리핀을 글로벌 여행지로서 다시 안전하게 재개를 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가운데 PATA와 협력하여 글로벌 서밋 행사를 온ž오프라인 하이브리드 형식으로 안전하게 개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이 행사를 통해 필리핀이 다가올 여행 시장에 있어 선두주자라는 것을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다”고 푸얏 장관은 소감을 밝혔다.

“현재 필리핀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에서 여행 시장 회복을 빠르게 하는 데 기여할 모험 관광을 포함한 새롭고 혁신적인 관광 상품을 탐구하는 데 적극적이다. 주로 야외 활동으로 이루어져 코로나 팬데믹 이후 많은 이들이 원하는 건강하고 안전한 여행과 일치하기 때문에 향후에 성장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또한, “모험 관광이 점차 세계적인 여행 트렌드로 인식되는 가운데, 여행객들이 새로운 목적지와 경험에 관해 관심을 가지는 이 시점에 필리핀은 7,640여 개의 섬에서 보다 많은 것을 제공할 수 있다”라면서 “필리핀 관광부의 “관광 응대 및 회복 계획 (TRRP: Tourism Response and Recovery Plan)”을 현지 여행업계의 회복 및 지속가능성에 대한 유용한 지침이다. 이 지침은 팬데믹 기간 동안 업계 관계자들의 고용 및 비즈니스에 대한 생존을 보호하고 보장할 뿐만 아니라 뉴노멀 시장에 대한 정책 및 지침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태평양 관광 협회인 PATA (Pacific Asia Travel Association)은 태평양 지역의 여행 및 관광을 홍보하고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정부와 민간 여행 단체로 구성된 협회다. 그 가운데 어드벤처 트래블 컨퍼런스 앤 마트 (Adventure Travel Conference and Mart)는 컨퍼런스와 트래블 마트로 구성된 행사로 공공 및 민간 부문의 관광 전문가를 모아 환경 보호 및 사회적 지속 가능성을 촉진하는 새로운 기회 창출에 대해 논의하고 모험 관광과 책임감 있고 지속 가능한 관광산업이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데 그 취지가 있다.

이와 함께, 필리핀 관광부는 이번 서밋 행사가 열린 힐튼 클락 선 밸리 리조트에 세계 보건 표준화 프로토콜을 준수하고 안전하고 책임감 있는 비즈니스를 인정, 세계 최초 안전 위생 스탬프인 “WTTC 안전 여행 스탬프”를 수여 했다.

대만관광청, 편스토랑 ‘돈규덮밥’ 정식 출시 및 우승 기념 이벤트 진행

-내달 20일까지 대만관광청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 통해 응모 가능

대만관광청은 '편스토랑’ 제25대 우승 메뉴 ‘돈규덮밥’의 출시와 우승을 기념해 공식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에서 ‘메뉴 맞추기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 대만관광청
대만관광청은 '편스토랑’ 제25대 우승 메뉴 ‘돈규덮밥’의 출시와 우승을 기념해 공식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에서 ‘메뉴 맞추기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 대만관광청

대만관광청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 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제25대 우승 메뉴 ‘돈규덮밥(돈규라이스, 돈규볶음)’의 출시와 우승을 기념해 대만관광청 공식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에서 ‘메뉴 맞추기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대만관광청은 코로나19로 인해 해외로의 출국이 어려워진 한국인들에게 ‘미식의 나라’ 대만의 음식을 지속해서 알리고자 이번 프로그램의 제작을 지원한 바 있다.

편스토랑 제25대 우승 메뉴 ‘돈규덮밥’은 지난 5월 7일 방송을 통해 처음 공개됐다. 이날 방송의 대결 주제는 ‘돼지고기’였으며, 개그맨 이경규와 중식 셰프 이연복이 대만식 돼지고기 덮밥을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재해석해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온라인 이벤트는 대만관광청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통해 진행된다. 참여 방법은 대만관광청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을 팔로우한 후, 포스팅 내 간단한 퀴즈에 대한 정답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이벤트는 6월 20일까지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에어팟 프로(1등/1명), 백화점 상품권 1만 원권(2등/5명) 및 음료 기프티콘(3등/10명)이 증정될 예정이다. 당첨자는 6월 28일 대만관광청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서 발표된다.

한편, 편스토랑 ‘돈규덮밥’은 전국 CU 편의점에서 ‘돈규라이스’로 판매 중이며, 밀키트 전문 기업 ‘프레시지’의 ‘돈규볶음’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터키, 안전 대책 강화 통한 여름 시즌 맞이에 박차

- 주터키 해외 대사 초청해 안전한 관광 행사 열어… 터키의 모든 안전 관광 정책 소개

터키문화관광부와 터키관광진흥개발원은 지난 5월 21일부터 23일까지 터키 최대 휴양도시 안탈리아에서 안전한 관광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 터키문화관광부
터키문화관광부와 터키관광진흥개발원은 지난 5월 21일부터 23일까지 터키 최대 휴양도시 안탈리아에서 '안전한 관광'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 터키문화관광부

터키문화관광부가 안전 대책 강화를 통해 2021년 여름 시즌을 맞이하며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여행지로서의 입지를 더욱 견고히 했다.

터키문화관광부와 터키관광진흥개발원은 지난 5월 21일부터 23일까지 터키 최대 휴양도시 안탈리아(Antalya)에서 '안전한 관광'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주터키 해외 대사들이 초청되어 터키의 모든 안전한 관광 정책을 경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터키문화관광부 장관 메흐메트 누리 에르소이(Mehmet Nuri Ersoy)는 이번 행사에서 터키의 2021년 여름 시즌 준비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터키는 2020년 6월에 안전한 관광 인증 프로그램을 시작한 첫 번째 나라 중 하나다."라고 밝히며, 2020년 터키를 찾은 방문객이 1,600만 명이라고 덧붙였다.

터키는 2020년 6월부터 안전한 관광 인증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안전한 관광은 지난 1년 동안 터키의 최우선 과제였다. 터키는 안전하고 효과적인 각종 시행 조치를 통해 해당 인증 프로그램을 세계적인 모범 사례로 정착시켰다. 공항, 숙박시설, 식당, 카페, 문화 예술 및 의회 시설, 해양 관광 시설 및 차량, 테마파크, 스키 리프트 등 관광객이 접촉할 수 있는 모든 시설은 글로벌 안전 기준을 준수한 안전한 관광 인증을 받아야만 한다. 해당 프로그램이 2년째에 접어들면서 9,800개 이상의 관련 시설이 안전 인증을 받았다. 터키는 2021년부터는 30객실 이상을 보유한 숙박시설에 해당 인증을 의무화했으며, 관광업계 종사자의 백신 접종을 우선시하며 높은 안전 기준을 만들어 2021년 여름 시즌을 맞이하고 있다.

터키는 현재까지 2,700만 도스 이상의 백신을 접종했으며, 관광업계 종사자를 우선시하는 백신 접종 프로그램은 6월에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에르소이 장관은 "2021년은 관광 안전의 해가 될 것이다. 터키는 지난해 안전 관광의 선도국이었고, 올해는 안전을 보다 강화하는 한 해를 만들 것"이라며, 터키 전역에 1만 개가 넘는 안전한 관광 인증 시설을 갖추어 2021년 여름 시즌을 맞이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터키 정부는 지난 5월 15일부터 한국 등 15개국에서 출발해 터키로 입국하는 모든 사람에게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유전자 증폭(PCR) 검사 결과 제출 의무를 면제하기로 했다. 또한, 입국 후에는 의무 자가격리 없이 여행이 가능하다.

오스트리아 관광의 날 20201(Austrian Tourism Days 2021) 개최

-전 세계 500여 명 이상의 관광 업체 및 언론인과 소통

오스트리아 관광청은 지난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오스트리아 관광청 주관 최대 행사인 '오스트리아 관광의 날'을 개최했다. 사진/ 오스트리아 관광청
오스트리아 관광청은 지난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오스트리아 관광청 주관 최대 행사인 '오스트리아 관광의 날'을 개최했다. 사진/ 오스트리아 관광청

오스트리아 관광청은 지난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오스트리아 관광청 주관 최대 행사인 오스트리아 관광의 날 (Austrian Tourism Days 2021)을 성공리에 마무리하였다.

3일간 진행된 본 행사는 세일즈, 혁신, 안전한 휴가, 미래의 여행, 등의 주제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진행되었다.
▲곧 재개될 여행을 위해 비즈니스 기회를 잡다
여행업 네트워크 플랫폼 atb.virtual을 통해 오스트리아 현지 업체들은 전 세계 500여 명 이상의 관광 업체 및 언론인과 소통하며 비즈니스 기회에 대해 소통하였다.
▲ 5월 19일 오스트리아 관광 및 편의시설 재개방
오스트리아 관광의 날 행사 마지막 날인 5월 19일부터 오스트리아는 코로나 관련 규제를 완화하여 호텔, 레스토랑, 레저 및 문화시설을 재개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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