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서 만나는 '봄의 향연’, 수선화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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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서 만나는 '봄의 향연’, 수선화 축제
  • 김지현 기자
  • 승인 2020.03.13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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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1일부터 26일까지 네이처월드에서
태안의 대표적인 꽃축제 중 하나인 ‘수선화 축제’가 대한민국 대표 화훼 관광도시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마검포길 200, 네이처월드에서 오는 4월 1일부터 26일까지 열린다. 사진/ 태안군
태안의 대표적인 꽃축제 중 하나인 ‘수선화 축제’가 대한민국 대표 화훼 관광도시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마검포길 200, 네이처월드에서 오는 4월 1일부터 26일까지 열린다. 사진/ 태안군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올해도 봄이 오려나? 꽃축제가 그리운 2020년 봄이다. 코로나19로 온종일 집에만 있으려니, 겨울이 갔는지 봄이 왔는지 알 수가 없다. 밖으로 나갈 수가 없다면 눈으로라도 봄을 느껴보면 어떨까?

봄을 시샘하는 꽃샘추위도 풀이 꺾여 사라지고 올해도 봄이 오려나 노심초사했더니, 이곳저곳에서 꽃망울을 터트리며 봄을 알리고 있다. 여느 해 같으면 봄꽃여행을 계획하며, 주말을 기다렸건만 올해는 코로나19로 집 밖으로 나가지도 못한 채 우울한 봄을 맞고 있다.

지난해에는 수선화품종만 200여 품종, 200만구 이상 전시되고 다양한 체험과 먹거리, 공연들로 축제를 찾은 관람객에게 보는 재미와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사진/ 태안군
지난해에는 수선화품종만 200여 품종, 200만구 이상 전시되고 다양한 체험과 먹거리, 공연들로 축제를 찾은 관람객에게 보는 재미와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사진/ 태안군

태안의 대표적인 꽃축제 중 하나인 ‘수선화 축제’가 대한민국 대표 화훼 관광도시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마검포길 200, 네이처월드에서 오는 4월 1일부터 26일까지 열린다.

지난해에는 수선화품종만 200여 품종, 200만구 이상 전시되고 다양한 체험과 먹거리, 공연들로 축제를 찾은 관람객에게 보는 재미와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해 올해도 기대가 되는 꽃축제다.

수선화는 노란색과 흰색의 단조로운 색감을 다양한 품종과 이색적인 포토존으로 보는 재미와 즐길 거리를 추가했으며, 관람 시간을 오전 9시부터 밤 11시까지로 연장해 수선화 향기를 화려한 빛 축제와 함께 즐길 수 있다. 사진/ 태안군
수선화는 노란색과 흰색의 단조로운 색감을 다양한 품종과 이색적인 포토존으로 보는 재미와 즐길 거리를 추가했으며, 관람 시간을 오전 9시부터 밤 11시까지로 연장해 수선화 향기를 화려한 빛 축제와 함께 즐길 수 있다. 사진/ 태안군

수선화는 노란색과 흰색의 단조로운 색감을 다양한 품종과 이색적인 포토존으로 보는 재미와 즐길 거리를 추가했으며, 관람 시간을 오전 9시부터 밤 11시까지로 연장해 수선화 향기를 화려한 빛 축제와 함께 즐길 수 있어 연인들이나 가족 여행객들이 특히 많이 찾고 있다.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돼 따스한 봄의 정취를 수선화 축제와 함께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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