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타고 가요 2] 비타 크루가 함께한 필리핀 마닐라 휴식 여행
상태바
[비행기 타고 가요 2] 비타 크루가 함께한 필리핀 마닐라 휴식 여행
  • 김태형 기자
  • 승인 2020.03.12 00: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부 퍼시픽 항공과 함께한 두 번째 에피소드, 유쾌한 승무원 도전기
채널 A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비행기 타고 가요 2’에서 비타 크루의 세부 퍼시픽 항공 승무원 도전기가 그려진 후, 여유로운 마닐라 레이오버 여행을 선보였다. 사진/ 비행기 타고 가요
채널 A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비행기 타고 가요 2’에서 비타 크루의 세부 퍼시픽 항공 승무원 도전기가 그려진 후, 여유로운 마닐라 레이오버 여행을 선보였다. 사진/ 비행기 타고 가요 2

[트래블바이크뉴스=김태형 기자] 채널 A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비행기 타고 가요 2’에서 즐겁고 안전한 비행 중의 세부 퍼시픽 항공 승무원 도전기가 그려진 후, 즐긴 여유로운 마닐라 레이오버 여행을 선보였다. 마닐라에서 장시간 대기가 필요한 승객뿐만 아니라, 일반 마닐라 여행자에게도 훌륭한 여행 가이드가 될 알찬 코스로 진행됐다.

이번엔 비행 후  비타 크루가 함께 즐긴 여유로운 마닐라 레이오버 여행이 펼쳐졌다. 마닐라에서 24시간 장기 대기가 필요한 승객뿐만 아니라, 일반 마닐라 여행자에게도 훌륭한 여행 가이드가 될만한 알찬 코스로 진행된 여정이었다. 사진/ 비행기 타고 가요 2
이번엔 비행 후 비타 크루가 함께 즐긴 여유로운 마닐라 레이오버 여행이 펼쳐졌다. 마닐라에서 24시간 장기 대기가 필요한 승객뿐만 아니라, 일반 마닐라 여행자에게도 훌륭한 여행 가이드가 될만한 알찬 코스로 진행된 여정이었다. 사진/ 비행기 타고 가요 2

지난 3월 7일, 채널 A의 리얼리티 승무원 도전기를 그리는 프로그램 ‘비행기 타고 가요 2’의 세부 퍼시픽 항공 방송분 2회차가 방영되었다. 첫 번째 에피소드에서 슬로건 ‘Fly to More Fun’에 걸맞게 즐겁고 안전한 비행을 지향하는 세부 퍼시픽 항공의 승무원 도전기가 유쾌하게 그려진 이후, 이번엔 비행 후 비타(비행기 타고 가요 2) 크루가 함께 즐긴 여유로운 마닐라 레이오버 여행이 펼쳐졌다. 마닐라에서 24시간 장기 대기가 필요한 승객뿐만 아니라, 일반 마닐라 여행자에게도 훌륭한 여행 가이드가 될만한 알찬 코스로 진행된 여정이었다.

필리핀의 수도 마닐라에서 방문한 주요 명소는 인트라무로스. 이곳에서 비타 크루는 필리핀의 전통 2륜 마차인 칼레사에 올라타 성벽도시, 인트라무로스를 돌아봤다. 사진/ 비행기 타고 가요 2
필리핀의 수도 마닐라에서 방문한 주요 명소는 인트라무로스. 이곳에서 비타 크루는 필리핀의 전통 2륜 마차인 칼레사에 올라타 성벽도시, 인트라무로스를 돌아봤다. 사진/ 비행기 타고 가요 2

‘비행기 타고 가요 2’와 세부 퍼시픽 항공이 함께한 2회차에는 고정 출연진인 ‘신현준’, ‘황제성’, ‘유이’, ‘송윤형(iKON)’과 비타 크루의 첫 외항사 도전에 든든한 역할을 한 인턴 크루 ‘오영주’까지 함께 마닐라에서 기내만큼 즐겁게 지냈다. 이들이 필리핀의 수도 마닐라에서 방문한 주요 명소는 인트라무로스(Intramuros)와 푸닝 온천(Puning Hot spring)이었다.

16세기 말 필리핀의 스페인 식민지 시절에 형성된 성벽 마을 인트라무로스는 ‘성벽의 안쪽’이라는 뜻의 라틴어 이름을 가진 마닐라의 관광명소이다. 모든 크루가 필리핀의 전통 2륜 마차인 칼레사(Calesa)에 올라타, 식민 지배 시절의 참혹함과 유럽풍 건물에 필리핀 특유의 스타일이 더해진 독특한 분위기가 공존하는 성벽 도시를 여행했다. 더불어 마닐라에서 이색적인 온천 휴식 여행을 즐겼다. 마닐라 북쪽, 자동차로 약 2시간 거리에 자리한 푸닝 온천은 피나투보 화산 폭발로 생성된 천연 유황온천 지대이다.

비타 크루는 마닐라에서 이색적인 온천 휴식 여행을 즐겼다. 마닐라 북쪽, 자동차로 약 2시간 거리에 자리한 푸닝 온천은 피나투보 화산 폭발로 생성된 천연 유황온천 지대이다. 사진/ 비행기 타고 가요 2
비타 크루는 마닐라에서 이색적인 온천 휴식 여행을 즐겼다. 마닐라 북쪽, 자동차로 약 2시간 거리에 자리한 푸닝 온천은 피나투보 화산 폭발로 생성된 천연 유황온천 지대이다. 사진/ 비행기 타고 가요 2

이토록 다채로운 휴식과 경험이 공존하는 여행지, 마닐라는 세부 퍼시픽 항공의 직항 노선을 통해 손쉽게 갈 수 있는 여름 휴가지 중 하나이다. 세부 퍼시픽은 인천-마닐라 노선과 더불어, 인천-세부, 인천-보라카이(칼리보) 직항 노선도 제공하고 있다. 이 밖에 필리핀의 다양한 목적지들을 연결하는 방대한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는 필리핀 최대 항공사이다.

다가오는 3월 14일, 토요일 오후 8시 20분에 방영될 예정인 ‘비행기 타고 가요 2’에서는 인천-세부 직항 노선 속에서 비타 크루들이 다시 한번 도전하는 외항사 승무원 도전기가 담긴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