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웨이, 제휴 셀러와 함께 중고 매입 상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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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웨이, 제휴 셀러와 함께 중고 매입 상시 운영
  • 김효설 기자
  • 승인 2020.03.17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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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신청, 택배로 물건 전달하는 비대면 판매 가능
온라인 명품거래 플랫폼 ‘필웨이’가 제휴 셀러와 손잡고 중고 명품 매입 상설화를 실시한다. 사진/ 필웨이
온라인 명품거래 플랫폼 ‘필웨이’가 제휴 셀러와 손잡고 중고 명품 매입 상설화를 실시한다. 사진/ 필웨이

[트래블바이크뉴스=김채현 기자] 온라인 명품거래 플랫폼 ‘필웨이’가 제휴 셀러와 손잡고 중고 명품 매입 상설화를 실시한다.

앞서 필웨이는 지난해 7월과 11월, 올해 2월 등 총 3차에 걸쳐 누구나 손쉽게 중고명품을 필웨이에 판매할 수 있는 중고매입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필웨이는 이벤트 기간 중 고객들이 보내준 호응에 힘입어 제휴 셀러와 손잡고 중고 매입 상설화를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13일부터 상시 운영되고 있는 필웨이의 중고명품 매입 서비스는 카카오톡에서 ‘필웨이 중고명품 센터’ 채널을 친구 추가한 이후 간소화된 절차를 통해 빠르고 간편하게 매입 상담 및 신청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온라인으로 신청하고, 택배로 물건을 보내는 방식을 활용해 바쁘게 돌아다닐 필요 없이 비대면 판매가 가능하다.

중고명품 매입 서비스가 완료된 고객은 현금 혹은 필웨이 사이트 내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멤버십 적립금인 ‘필폰’ 중 원하는 방식으로 정산 받을 수 있으며, 필폰으로 정산 받을 시 매입 금액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추가로 지급받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중고매입 서비스 상설화와 더불어 필웨이는 제휴 셀러를 상시 모집하고 있다. 제휴 셀러가 되기를 희망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메일로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필웨이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하면 된다.

필웨이 관계자는 “이번 기회를 통해 장롱 속 잠자는 중고명품을 더 좋은 가치로 필웨이에 판매하는 것은 물론 비용적 혜택을 누리며 신상 및 중고명품까지 손에 넣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필웨이는 오픈 이래 160만명의 회원 수, 10만 명의 셀러와 140만개의 실시간 상품을 판매하고 있는 국내 최대의 명품 사이트이다. 특히 정품 200% 직접보상 서비스 시행으로 명품구매 고객들에게 두터운 신뢰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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