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김채현 기자] 가을 단풍을 채 즐기지도 못한 채 따뜻한 것이 그리워지는 겨울이 성큼 다가왔다. 남도 여수는 아직 따뜻한 가을 햇살이 내리쬐지만, 온수로 온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인피니트 풀이 여수바다 위로 펼쳐지는 라테라스 리조트가 여행객을 유혹한다.
여수 여행을 계획한다면 라테라스 리조트를 염두에 두고 떠나자. 따뜻한 물로 이용할 수 있는 인피니티풀이 여수바다와 맞닿아 있고, 그곳에서 바라보는 노을과 일몰 시각에 펼쳐지는 버블파티, 뜨끈하게 몸 녹일 수 있는 자쿠지 스파와 히노키 사우나까지. 이 모든 걸 9만 9천 원부터 이용할 수 있는 초특가 ‘블랙위크’ 이벤트를 여수 라테라스 리조트펜션에서 진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가심비에 가성비까지 잡은 ‘블랙위크’ 이벤트로 연인이나 친구 가족과 함께 여수로 힐링 여행을 떠나보자.
여수 라테라스 리조트펜션 블랙위크 이벤트를 이용하면 객실료, 버블파티, 미온수 인피니티풀, 자쿠 지스파, 히노키 사우나에 가운 2벌까지 포함되어 99,000원부터 이용할 수 있으니 금상첨화. 탁 트인 오션뷰 전망과 감각적이고 포근한 객실은 평범한 일상에서 벗어나 힐링할 수 있는 특별한 여수 여행을 만들어 준다. “한 번도 못 간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가본 사람은 없다”는 여수 라테라스 리조트펜션, “여수 라테라스 리조트펜션을 가기 위해서 여수여행을 떠난다”는 이곳으로 겨울 여행을 떠나는 건 어떨까?
또한, 11월 30일 토요일에는 여수 라테라스 리조트 ‘제2회 랄랄-라 페스티벌’도 진행한다. 20여 개 부스에는 다양한 플리마켓, 게임 존, 쉐프가 요리하는 푸드 존과 즐거운 이벤트들이 준비되어 있다. 여수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투숙객이 아니어도 참여할 수 있는 여수라테라스 리조트에 들러 제2회 랄랄-라 페스티벌도 구경해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