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여행 시 누려야 할 특급호텔 프로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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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여행 시 누려야 할 특급호텔 프로모션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9.07.29 16: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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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맞춤형 프로그램, 이색 체험 놀이 등 다양
제주신화월드는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여행객들을 위한 액티비티를 확대하고자 8월 1일부터 ‘신화 키즈 액티비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항공우주박물관과 연계한 패키지도 제공하고 있다. 사진/ 제주신화월드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서울을 벗어나 국내여행을 계획 중인 여행객들을 위해 특급호텔들이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12가지 어린이 맞춤형 프로그램

29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제주신화월드는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여행객들을 위한 액티비티를 확대하고자 8월 1일부터 ‘신화 키즈 액티비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항공우주박물관과 연계한 패키지도 제공하고 있다.

‘신화 키즈 액티비티’는 복합리조트인 제주신화월드의 강점을 활용해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신화테마파크, ‘트랜스포머 오토봇 얼라이언스’ 인터랙티브 전시 등 제주신화월드 어트랙션 시설에서 진행되는 놀이 프로그램부터 제주도 설화와 돌담 문화 이야기, 공예품 만들기, 쿠킹클래스, 야외 어드벤처 클래스 등 12가지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오전, 오후로 나누어 마련됐다.

프로그램 진행 시간도 짧게는 1시간 30분, 길게는 4시간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고객들이 여행 일정에 맞게 선택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 별 가격도 다양하게 형성됐다. ‘신화 키즈 액티비티’는 제주신화월드 투숙객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에 따라 4세부터 신청할 수 있다.

새로운 뮤지션이 선사하는 낭만적인 여름밤

파크 하얏트 부산 리빙룸 바는 새로운 뮤지션 ‘아나스타샤 파시노바’의 감미로운 라이브 공연을 선보인다. 사진/ 파크 하얏트 부산

파크 하얏트 부산 리빙룸 바는 새로운 뮤지션 ‘아나스타샤 파시노바(Anastasiia Pashinova)’의 감미로운 라이브 공연을 선보인다.

러시아 국적 출신의 피아니스트이자 보컬리스트인 아나스타샤는 러시아에 있는 Moscow State Institute of Culture 대학교에서 피아노를 전공하였다. 그녀는 다수의 콘서트 개최 이력, 밴드 활동 및 러시아의 TV 프로그램인 ‘Battle of Choirs 2’에도 출연하는 등 다양한 음악 활동을 했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며 로맨틱한 여름밤의 낭만을 더할 아나스타샤의 라이브 공연은 수요일과 목요일 그리고 일요일에는 오후 7시 30분부터 자정까지,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오후 8시 30분부터 오전 1시까지이며, 월요일과 화요일에는 공연이 없다.

바캉스 기간 이색 체험 놀이 공간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7월 27일부터 8월 19일까지 2층 중연회장에서 아세안 전통놀이와 다양한 만들기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이색 체험 놀이 공간 ‘플레이 몬스터’를 선보인다. 사진/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7월 27일부터 8월 19일까지 2층 중연회장에서 아세안 전통놀이와 다양한 만들기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이색 체험 놀이 공간 ‘플레이 몬스터’를 선보인다.

플레이몬스터는 ‘온 가족이 함께하는 놀이터’를 테마로 배틀 놀이터, 크리에이티브 놀이터, 바운스 놀이터, 썸머 포토존으로 구성했다. 특히 오는 11월 개최되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담 개최를 기념해 배틀 놀이터에서는 필리핀, 베트남 등 아시아의 전통놀이인 세팍타크로, 따까오, 잭스톤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부루마블 게임을 선보인다. 참가자에게는 순위에 따라 BMW 3D 조각 퍼즐, 미니어처카, 키즈 크래프트 세트, MINI 쿠션, 옥스포드 블록, 비치볼 등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한다.

크리에이티브 놀이터에서는 빌드 플레이부터 컬러링, 아트 크래프트, 콘타모 등 다양한 키즈 DIY 만들기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에어바운스를 설치한 키즈 놀이공간도 함께 구성해 ‘바운스 놀이터’로 운영할 예정이다.

파크로쉬 리조트앤웰니스, 평창대관령음악제 찾아가는 음악회 개최

파크로쉬 리조트앤웰니스에서는 8월 5일 오후 7시 제 16회 평창대관령음악제 찾아가는 음악회가 열린다. 사진/ 파크로쉬 리조트앤웰니스

파크로쉬 리조트앤웰니스에서는 8월 5일 오후 7시 제 16회 평창대관령음악제 찾아가는 음악회가 열린다.

이날 행사는 평창대관령음악제의 예술감독인 피아니스트 손열음과 서울시향의 악장으로 활동했던 바이올리니스트 스베틀린 루세브의 듀오 리사이틀로 진행되며, 파크로쉬의 마인드풀니스홀에서 개최된다.

모리스 라벨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제2번 G장조와 치간느,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E플랫장조 작품번호 18 등 감미롭고 격조 높은 연주로 여름밤을 아름답게 물들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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