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참견시점’ 청하가 찾은 수원왕갈비통닭 맛집 “이영자도 반할 맛”
상태바
‘전지적참견시점’ 청하가 찾은 수원왕갈비통닭 맛집 “이영자도 반할 맛”
  • 김태형 기자
  • 승인 2019.06.23 15: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학 축제 행사 마친 뒤 수원 통닭거리 찾아
'전참시' 청하가 수원왕갈비통닭을 흡입하고 있다. 사진/ MBC

[트래블바이크뉴스=김태형 기자] ‘전지적참견시점’ 청하가 매니저와 댄스팀과 수원왕갈비통닭 가게를 찾았다.

22일 방송된 MBC '전지적참견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청하와 류진아 매니저의 하루 일정이 그려졌다.

축제를 마치고 이동하는 차 안에서 류진아 매니저는 맛집행을 제안했다.

청하와 댄서들은 매니저가 미리 알아본 치킨집을 찾았다. 이들이 찾은 곳은 영화 '극한직업'에 등장한 수원 통닭거리에 위치한 수원왕갈비통닭 맛집. 수원 여행 코스에서 빼놓을 수 없는 맛집이다.

청하는 점심에 이어 저녁 메뉴까지 치킨으로 정했다. 청하는 "평소 좋아하는 메뉴가 생기면 한 메뉴만 계속 먹는 성향이 있다"고 말했다.

'전참시' 수원왕갈비통닭. 사진/ MBC

주문대로 통닭이 나오자 청하와 매니저, 그리고 댄스팀은 한 사람씩 돌아가면서 센스 넘치는 맛 표현과 함께 ‘수원 왕갈비 통닭’을 즐겼다. 류진아 매니저는 한입 먹은 뒤 “이영자 선배님도 반할 맛”이라고 표현했다. 수원왕갈비통닭은 맛본 청하는 "너무 맛있다"고 만족했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보던 청하는 "저희 팀은 기대하던 메뉴를 먹기 전에 한 명씩 맛 표현 시간을 가진다"고 설명했다.

수원왕갈비통닭에는 함께 싸먹을 수 있는 빵 두 개가 함께 나왔다. 이를 본 이영자는 "저 빵 두 개가 닭 지키는 등대 같지 않냐"고 말해 게스트들을 놀라게 했다.

Tag
#N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