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인요한 묵은지 요리..베르나르 베르베르 특별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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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인요한 묵은지 요리..베르나르 베르베르 특별 출연
  • 김태형 기자
  • 승인 2019.06.23 20: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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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푸른 눈의 한국인 인요한 사부 출연
‘집사부일체’ 인요한 사부가 특별한 요리를 선보였다. 사진/ SBS

[트래블바이크뉴스=김태형 기자] ‘집사부일체’ 인요한 사부가 특별한 요리를 선보였다.

23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순천 사나이’ 인요한 사부의 본격적인 사투리 강의가 공개됐다.

‘푸른 눈의 한국인’ 인요한 사부는 멤버들을 위해 특별한 저녁식사를 준비했다. 인요한은 “묵은지를 가지고 직접 개발한 요리다”라며 “전 세계에서 단 하나뿐인 1호 레시피”라고 밝혀 멤버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인요한이 묵은지로 뚝딱뚝딱 요리를 만들어내는 모습에 “대충대충 하시는 것 같은데 엄청 잘 만드신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요리를 완성한 인요한은 그만의 퓨전 한식 메뉴를 공개했다. 그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메뉴에 멤버들은 “세상 처음 들어보는 메뉴다”, “이거 정말 대박이다. 너무 맛있다”라며 폭풍 먹방을 선보여 인요한을 뿌듯하게 만들었다.

한국인이 사랑하는 소설가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집사부일체' 사부로 나와 화제다. 사진/ SBS

한편, 이날 '집사부일체'에서는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소설가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사부로 나와 화제를 모았다.

멤버들은 열혈 팬이라고 입을 모으며 반가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상윤은 "고등학교 다닐 때 이 분의 첫 소설을 읽었다"며 25년 전을 떠올렸다. 이승기와 양세형도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팬임을 자처하며 자신들이 읽었던 소설들을 언급했다. 하지만 육성재만이 멤버들이 나누는 사부에 대한 대화에 참여하지 못했다. 그는 "솔직히 이름만 알고 엄마가 팬이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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