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트립’ 고아성 류현경, 바다와 하늘에서 즐긴 팔라우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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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트립’ 고아성 류현경, 바다와 하늘에서 즐긴 팔라우 투어
  • 김태형 기자
  • 승인 2019.06.22 22: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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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평양 보석으로 불리는 팔라우 여행
'배틀트립' 고아성 류현경이 남태평양의 보석으로 불리는 팔라우 여행에 나섰다. 사진/ KBS2

[트래블바이크뉴스=김태형 기자] ‘배틀트립’ 고아성 류현경이 팔라우 여행에 나섰다.

22일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에서는 고아성 류현경의 팔라우 여행이 펼쳐졌다.

고아성 류현경 남태평양 보석으로 불리는 팔라우의 우윳빛 바다 밀키웨이 비치에서 투어를 즐겼다.

여행 첫날 설계를 맡은 고아성은 “바닷속에 있는 머드를 할거야. 기대해도 좋아”라며 류현경을 바닷 속에 가라앉아 있는 산호 가루로 천연 머드팩을 즐길 수 있는 장소 ‘밀키웨이’로 이끌었다.

이후 고아성 류현경은 산호 머드의 부드러움에 “우와 너무 부드러워”, “진짜 너무 좋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밀키웨이 비치 산호초 가루로 머드팩 마사지를 한 뒤 빅드롭오프로 이동해 스노클링까지 즐겼다. 팔라우 바다에 들어갈 때는 환경세(50 달러)를 내야 한다.

류현경은 “스노클링을 처음 해봤다. 무서웠는데 너무 자연스럽게 바다와 하나가 됐다”며 “바다 생물을 많이 볼 수 있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5점 만점에 6점을 주고 싶다”며 대만족했다.

경비행기에서 내려다본 팔라우. 사진/ KBS2 '배틀트립'

고아성 류현경은 팔라우 야시장을 찾아 ‘먹방’을 선보이며 이날의 일정을 마쳤다.

다음날 고아성 류현경은 경비행기 투어를 했다. 전날 바다를 둘러봤다면, 이날은 하늘에서 팔라우를 구경하는 일정이다. 경비행기에 탑승한 둘은 맑은 바다에 감탄하며 "바다밖에 보이지 않는다. 정말 멋지다"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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