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국내 호캉스 여행을 준비한다면 여수여행을 겸할 수 있는 라테라스 리조트로 떠나보자.

미세먼지 적기로 유명한 청정지역 여수. 파란 하늘과 따사로운 태양은 하루 종일 아무 것도 안하고 바라만 봐도 행복하다. 한여름밤 검푸른 여수 밤바다는 신비로움 그 자체인데 라테라스 특유의 파티 분위기 속에서 마주하니 그 특별함이 배가된다.

여수여행의 출발은 이름도 유명한 돌산대교이다. ‘스파펜션 라테라스 리조트’는 여기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신나게 여수여행을 즐기다가 마지막 코스로 선택하면 굿.

여수 호텔 중에서도 가장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는 곳이기에 매일매일이 만실이다. ‘라테라스 리조트’의 인기 중심에는 다채로운 이벤트가 있다. 최근에 화제가 된 이벤트로 7월 18일까지 진행하는 ‘대학생 대특가 프로모션’이 있다.

개성적 외관의 스파 펜션 라테라스 리조트는 여수 바다와 연장선상에 있는 듯한 인피니티 수영장, 볼풀과 함께 즐기는 자쿠지, 피로회복에 제격인 히노키 사우나 등 부대시설이 알차기로도 유명하다.

특히 365일 따뜻한 온수풀로 즐길 수 있어 거의 모든 수영장이 밤에도 물놀이 행락객으로 분주하다.

라테라스 리조트 내 CU편의점은 고객이 짐 없이 몸만 와도 거의 필요한 것들을 구매할 수 있으며 투썸 플레이스는 호텔 커피숍 분위기는 그대로 가져가면서 커피 값은 테이크아웃점 수준으로 맞추고 있어 여수 인싸들의 핫플레이스가 되어버렸다.

아무리 여행이 재밌어도 밥만 먹으면 지루하다. 피자수퍼는 간식에 목말라하는 가족여행객, 커플여행객의 구미를 십분 충족시켜준다.

라테라스 리조트는 고객의 눈에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기에 1년 365일 문전성시를 이룬다.

특별한 시간을 더 특별하게 만들어 주는 스파펜션 ‘라테라스 리조트’, SNS에 자랑하고 싶기도 하지만 나만 알고 싶기도 한 이곳을 여름 호캉스 여행지로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