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 도심 속 전통 한옥으로 특별한 피서 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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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도심 속 전통 한옥으로 특별한 피서 떠나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9.06.20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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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골한옥마을, 7월~8월 여름 체험 프로그램 운영
남산골한옥마을 대표 여름 체험 프로그램 ‘남산골 바캉스’가 오는 7월 2일(화)부터 8월 31일(토)까지 윤씨 가옥에서 진행한다. 사진/ 남산골한옥마을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남산골한옥마을 대표 여름 체험 프로그램 ‘남산골 바캉스’가 오는 7월 2일(화)부터 8월 31일(토)까지 윤 씨 가옥에서 진행한다. 무더운 여름, 도심 속 전통 한옥으로 특별한 피서를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하는‘남산골 바캉스’는 고즈넉한 한옥을 직접 체험하며, 더위도 피하는 차별화된 콘셉트의 체험 프로그램이다. 에어컨에 익숙한 현대인들에게 오수(午睡)와 탁족 체험 등 우리 선조들의 지혜로운 여름나기 방법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이색 피서법을 제안하며 해마다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오수(午睡) 체험은 차가운 물에 발을 씻는 탁족을 하고, 선조들의 여름 필수품인 죽부인과 함께 대청마루에 누워 달콤한 낮잠을 자보는 체험이다. 옛날 우리 조상들은 무더운 여름 낮잠을 통해 잠시나마 더위를 잊었다고 전해진다. 더불어, 시원한 전통 음료, 얼음주머니, 모시 이불과 베개가 무료로 제공된다.

주말에는 더욱 풍성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토요일에는 지난해 호응을 얻었던 전통 마사지 체험, 일요일에는 오행학을 믿고 살아온 조상들의 풍습을 알아보는 사주 명리학 체험이 무료로 진행될 예정이다. 오수(午睡) 체험을 진행한 체험객에 한해 참여가 가능하며, 12시~15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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