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2019년 하반기 결혼 계획이 있다면 신혼여행박람회에 주목해보자. 예식장 고르기보다 어려운 게 허니문 여행지를 찾는 일이다. 세상에는 너무 많은 여행지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오는 6월 19일(토), 30일(일) 양일간 청담동 본사에서 열리는 허니문리조트 ‘신혼여행박람회’는 개인의 예산과 취향에 따라 콕콕 여행지를 짚어주므로 큰 고민 없이 최적의 맞춤여행으로 떠날 수 있다.

알짜배기 특전 ‘하와이’

하와이는 우리나라 허니무너가 가장 많이 방문하는 지역으로 몇 년째 인기 1위를 달리고 있다. 하와이는 허니문리조트가 직영으로 현지 지사를 운영해 유난히 특전이 많다.

자유여행으로 많이 즐기는 오하우섬 일주의 경우 스냅사진, 하나우마베이 스노클링, 오아후공항 미팅 앤 샌딩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마우이 허니문은 선착순 예약자에 한해 달러 렌터카 1일 이용권을 제공한다. 이웃 섬으로 이동 시 꼭 필요한 ‘하와이 주내선 무료항공권’도 무료로 제공한다.

40만 원 할인이라는 파격가 호텔 프로모션도 놓칠 수 없는 기회이다. 오아후 지역에서는 힐튼 하와이안 빌리지, 카할라, 아웃리거 와이키키가 참여했고 마우이에서는 그랜드 와일레아 마우이, 마우이 웨스틴이 해당된다. 럭셔리 호텔을 염가로 이용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

새 리조트의 쾌적함 ‘몰디브’

하와이의 뒤를 무섭게 추격 중인 몰디브. 몰디브의 가장 큰 매력은 무인도를 방불케 하는 폐쇄된 리조트 생활이다. 아무 계획 없이도 행복한 그곳. 그만큼 리조트 시설이 중요한데 허니문리조트에서 새 리조트만 모아 이벤트로 진행 중이다.

몰디브 ‘유앤미’는 두 달 전 예약 시 4박 특가로 진행하며, 아쿠아스윗 위드풀 투숙 고객에세는 스파 1회, 로컬 섬 익스커션 1회. 언더워터 레스토랑 런치 1회 특전을 제공한다.

‘헤리턴스 아라’는 석 달 전 예약 시 3+1 행사를 진행 중이다. 아울러 오션스윗 위드풀 투숙객에게는 일대일 버틀러 서비스, 모든 식사 룸서비스, 객실 와인셀러 무료, 매일 턴다운 시 서프라이즈 기프트를 제공한다.

‘센타라 그랜드 리조트’는 두 달 전 예약 시 올인클루시브 4박 특가로 진행하며 ‘아쿠아 앤 코랄 바’에서 다양한 종류의 주류와 음료를 매일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칸쿤과 태국은 주저 없이 허니문리조트

멕시코 칸쿤에서는 루프탑 오션프론트, 13개의 레스토랑 앤 바를 갖춘 ‘이베로스타 프리스티지’에서는 무료로 스냅촬영을 진행한다.

청정 지역 칸쿤 무헤레스에 위치한 ‘TRS 코랄’ 리조트는 전 객실 버틀러 서비스, 하이드로피 섹션, 각 객실 양주 4병 제공, 퍼스널 체크인으로 승부를 걸고 있다.

허니문리조트는 태국 물량을 가장 많이 확보하고 있는 여행사다. 반얀트리 더블 풀빌라와, 반다라 풀빌라를 단독 특가로 진행한다. 여기에 스파 앤 마사지 3회, 스킨스쿠버, 요트크루즈, 스냅촬영까지 풍성하기가 이루 말할 수 없다.

코사무이는 50만원 상당의 럭셔리 요트 크루즈를 단독 무료 혜택으로 준비했다. 더 사란과 반다라는 풀빌라 무료 업그레이드로, 실라와디 오션 프론트 풀빌라는 허니문리조트 단독특가로 진행한다.

아울러 인터컨티넨탈 예약 시 원데이 올인클루시브와 클럽 베네핏을, 럭셔리 브랜드 반얀트리 예약 시 선착순 3쌍에 한해 2베드 오션뷰로 업그레이드 해준다.

그 외에 청담동 허니문리조트 ‘허니문박람회’를 찾으면 모리셔스, 세이셸, 발리, 유럽, 호주, 베트남, 괌 허니문과 커플여행 상품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