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에 즐겨야 제격 “꼭 가볼 만한 6월 축제와 명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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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에 즐겨야 제격 “꼭 가볼 만한 6월 축제와 명소는?”
  • 양광수 기자
  • 승인 2019.06.20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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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을 즐길 수 있는 이색 축제와 가볼 만한 곳은 어디?
특별한 여행지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주는 축제로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보자. 사진/ 한국관광공사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6월 축제로 벌써 여행의 열기로 가득하다. 특별한 여행지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주는 축제로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보는 것은 어떨까.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테마파크 에버랜드에서는 올여름 무더위를 싹 날려줄 여름축제 썸머 워터 펀 2019가 오는 21일부터 개최된다.

에버랜드에서는 올여름 무더위를 싹 날려줄 여름축제 썸머 워터 펀 2019가 오는 21일부터 개최된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지난 2005년부터 선보인 이번 축제는 ‘물 맞는 재미’라는 역발상을 통해 시원한 여름 축제를 선보여 이색 피서지를 찾는 사람들에게 여름철 나들이 명소로 유명해지고 있다.

여름철 대표 여행지인 부산에서도 특별한 축제가 가득하다. 그중에서도 오는 25일부터 닷새간 펼쳐지는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은 국내 유일의 세계 규모의 매직 페스티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오는 25일부터 닷새간 펼쳐지는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은 국내 유일의 세계 규모의 매직 페스티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해운대 해수욕장을 비롯해 영화의 전당, 시청자미디어센터 등 부산 지역 곳곳에서는 매직쇼를 비롯해 나이트 매직 갈라쇼, 매직 드라마는 물론 마술강의, 부산국제마술대회 등 볼거리가 가득하다.

환상적인 여름 축제 옐로우리버비치 시즌5가 오는 22일부터 합천군 대양면 일대에서 열린다. 아름다운 합천의 풍경에서 맑은 물, 깨끗한 모래사장에서 즐길 수 있는 천연워터파크로 환경 친화적인 프로그램을 구성할 수 있다.

환상적인 여름 축제 옐로우리버비치 시즌5가 오는 22일부터 합천군 대양면 일대에서 열린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더불어 남녀노소 누구나 만족할 수 있는 워터파크, 레저, 음식, 캠핑, 힐링까지 환상적인 여름날의 추억을 선사한다.

꽃과 함께 즐기는 축제도 주목할만하다. 양평 양수리에 위치한 물과 꽃의 정원에서 여름을 맞아 세미원 연꽃문화제를 오는 21일부터 만날 수 있다.

양평 양수리에 위치한 물과 꽃의 정원에서 여름을 맞아 세미원 연꽃문화제를 오는 21일부터 만날 수 있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6만 2000여평에 야외 정원에는 홍련, 백련 등 다채로운 연꽃이 가득 피어나고 기분 좋은 연꽃으로 양평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라이트아트, 흙인형 전시 등 다양한 볼거리로 여행자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제주도에서는 여름의 문턱인 이 시기 수국이 만발한다. 가지마다 풍성하게 맺힌 수국과 산수국을 만나러 제주 한림공원으로 떠나보자.

제주도에서는 여름의 문턱인 이 시기 수국이 만발한다. 가지마다 풍성하게 맺힌 수국과 산수국을 만나러 제주 한림공원으로 떠나보자. 사진/ 한국관광공사

수국을 보며 웨딩스냅, 우정사진,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명소도 많아 6월 특별한 사람들과 함께 추억을 남기러 한림공원 수국축제를 방문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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