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식당2’ 백종원 구원 등판...냉국수 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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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식당2’ 백종원 구원 등판...냉국수 솔루션
  • 김태형 기자
  • 승인 2019.06.22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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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식당2’ 백종원 깜짝 등장, 강호동의 냉국수 살려내
‘강식당2’ 백종원이 냉국수 솔루션을 제공했다. 사진/ tvN

[트래블바이크뉴스=김태형 기자] ‘강식당2’ 냉국수가 새롭게 다시 태어났다.

지난 21일 방송된 ‘강식당2’에서는 계속된 주문실수와 의사소통 오류로 식당 영업에 어려움을 겪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런 가운데 ‘요리 연구가’ 백종원이 구원 투수로 등장했다. 중국 출장을 마치자마자 강식당을 찾아 멤버들에게 솔루션을 제공한 것.

백종원은 앞선 방송에서 레시피를 전수했던 냉국수 맛을 직접 본 뒤 양념장의 몇 가지 재료를 추가, 감칠맛을 살려냈다.

수정된 냉국수 맛을 본 멤버들은 “어제 나간 냉국수는 이런 맛이 아니었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백종원의 솔루션은 계속 됐다. 그는 강호동에게 비빔면 레시피를 전수했다. 비빔국수 레시피는 다음 주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어떤 재료를 첨가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강식당2’ 백종원이 멤버들에게 덮밥을 직접 만들어줬다. 사진/ tvN

한편, 이날 백종원은 4일 동안 식사도 제대로 못했다는 멤버들에게 덮밥을 직접 만들어줬다.

백종원은 꽁꽁 얼어 서로 붙어버린 냉동삼겹살을 파기름에 볶아 불맛을 더했다. 이어 고기볶음에 어묵까지 넣어 돼지고기 어묵볶음을 완성했다.

이수근은 “정말 맛있다”라며 엄지를 치켜들었다. 은지원도 “메뉴 하나를 5분 만에 뚝딱 하셨다”, 강호동은 “경주 내려와서 고기 처음 먹어본다”라고 만족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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