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의 환상적인 낙조 펼쳐지는 태안 학암포 낙조
상태바
서해안의 환상적인 낙조 펼쳐지는 태안 학암포 낙조
  • 김지현 기자
  • 승인 2019.06.21 19: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낙조 촬영명소로 10월에는 '학암포 붉은 노을 축제'도
학암포는 서해안의 아름다운 낙조를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사진/ 태안군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태안읍에서 원북면 방향으로 20km 거리에 자리한 학암포는 서해안의 아름다운 낙조를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지난해 10월부터 태안군에서 ‘학암포 붉은노을축제’가 열리고 있을 정도로 노을이 아름다운 학암포는 수심이 40~60m에 달해 우럭 선상낚시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주변에 백리포, 천리포, 만리포 해수욕장을 포함해 태안해안국립공원이 펼쳐져 있다.

지난해 10월부터 태안군에서 ‘학암포 붉은노을축제’가 열리고 있을 정도로 노을이 아름다운 학암포. 사진/ 태안군

해변에 물이 빠졌을 때 드러나는 바위의 형상이 마치 학의 모습처럼 보인다 하여 유래된 학암학암포 해변은 백사장이 넓고 썰물 때는 걸어서 건너편 섬으로 건너갈 수 있다.

Tag
#N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